산림청에서 지난 8월 기획재정부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조성사업이 11월 4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간이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08년도 하반기에는 총9개부처에서 총64개사업이 예타대상사업으로 신청되었으며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26개사업을 예타 대상사업으로, 4건은 간이예타사업으로, 2건은 면제사업으로 선정하였다.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조성사업은 지난 9월에 발표된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대경권) 단위사업인 ‘3대 문화권 생태ㆍ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이번
2008-11-06
봉화군에서는 고유가 지속에 따른 에너지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한 기름보일러를 나무ㆍ연탄 보일러로 교체해주고 있다. 2008년 보일러교체 지원사업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희망하는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신청 받은 380세대에 시설비를 지원함으로써, 석유에너지절감 및 범 군민적 에너지절약 실천분위기 확산으로 소외 계층의 생계지원을 돕고자 한다. 2008년도 보일러교체지원사업비는 민간자본보조 173백만원으로 세대당 예정 보조비율은 나무보일러로 시공 할 경우 예상 시공가격 150만원 범위 내에서 실제 시공가격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는 80%,
2008-11-06
Unique의성포럼(대표 황종규, 동양대교수, 47세)에서 지역유일 자원의 가치 재정립과 활용방안 및 비젼제시를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졋다. 보고회는 11월 6일 오후4시부터 의성군 안계면 의성군립도서관에서 Unique의성포럼 회원과 김복규 의성군수, 군의회의원, 단체회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첫 주제발표자로 나선 위천레포츠분과 권혁만 위원장은 “위천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 체험관광자원화”방안을 발표했고, 대제지분과 배진승 위원장은
2008-11-06
국회의원 임기 동안 “안동의 그림을 바꿔놓겠다”는 김광림 의원(한나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구상이 예산확보를 통해 현실성을 더해가고 있다. 우선 내년도 정부 수정예산(안)에 동서 6축 고속도로 예산 500억원 추가로 반영되었다. ‘상주~안동~영덕’으로 연결되는 동서6축 고속도로는 기존(정부 당초안) 703억원 확보분에 더해 금번 수정예산(안) 편성시 500억원을 추가해 총1,203억원이 반영되었고, 공사방식도 턴키방식(발주와 동시에 공사 착수, 설계기간 단축효과)으로 확정돼 예산교부 즉시 곧바로 공사가 시작될 수 있게 되었다.
2008-11-06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한국학연구원 퇴계학연구소는 11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퇴계학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 유교문화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안동대 퇴계학연구소(소장 안병걸)는 퇴계 이황선생 및 후학 제현들의 사상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동아시아 유교문화 전반에 걸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소장 최일범)와 함께 이번 학술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학술대회 첫째 날인 6일 오전 10
2008-11-06
만산홍엽 단풍이 절정을 이룬 늦가을을 맞아 영가대교를 건너 안동교(인도교)로 돌아오는『제2회 세계걷기의 날 기념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 60개 도시 백만명 걷기축제』및『생활체육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2008 경북리그 시상식』이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변 둔치와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먼저 (사)세계걷기운동본부와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제2회 세계걷기의 날 기념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 60개 도시 백만명 걷기축제』가 11월 8일 토요일 14:00~16:00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변 둔치에서 출발 영가대교와
2008-11-06
‘탈’은 우리 민족에게 예로부터 상서로운 존재로 여겨져 왔다. 무시무시한 모습의 ‘처용탈’은 귀신을 물리쳐 준다고 믿었고, 다양한 모습의 탈을 쓰고 춤을 추면서 나쁜 일은 물러가고,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기원했다. 우리나라에는 지역에 따라 여러 종류의 탈춤이 전해오고 있는데, 이런 탈춤들은 지역마다 독특한 매력을 가진 채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왔다. 그 중 전통과 문화의 향기가 짙은 경상북도 안동의 하회마을에 전해오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성황님께 별신굿을 할 때, 굿과 함께 성황님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서 놀았던 탈놀이이다. 약 500
2008-11-06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2008년 11월 6일(목) 15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08년 경북지역 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ㆍ학ㆍ연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07년도에 이어 올해도 워크숍 개최를 통하여 산ㆍ학ㆍ연 네트웍확립을 위한 분야별 바이오전문가를 초청하여 중소기업청 기업지원시스템 소개와 CEO를 위한 마케팅전략 그리고 고품질 이미지-메이킹 전략 등을 강연함으로써 기업체의 대외 경쟁력 제고 등 지역기업의 성장 가속화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주체가 되는 경북지역 생물산업발전협의회는
2008-11-06
김휘동 안동시장이 11월 6일 11:30 (주)금복주 대강당에서 제22회 금복문화재단이 선정하는 문화ㆍ예술부문 금복문화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는 금복문화상은 1987년 (주)금복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금복문화재단을 설립, 재단의 목적사업인 문화예술 학술지원사업, 문화예술인 포상사업, 육영문화사업, 장학사업 중 문화예술인 포상사업을 실천하기 위하여 제정한 상으로 매년 각 부문별로 향토문화예술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공로가 많은 사람을 각계로 부터 추천받아 이를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2008-11-06
10월 31일에서 11월 2일까지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 아랫마을에서 국화 대향연이란 마을축제가 열렸다. 봉정사 아랫마을은 국화차로 유명하다. 아마도 몇 년 전 청와대에서 '가을신선'이라는 국화차를 명절 선물로 돌리고 난 후 더 유명해진 듯하다. 나도 안동 간고등어와 더불어 국화차를 안동의 브랜드로 만드는데 일조하기로 마음먹고 있다. 그 진한 듯한 향이, 자극적이어야 반응을 하는 내 취향과도 맞고 뭔가 있어보이가도 하다. 마을마다 특산물을 자랑하기 위한 마을축제를 여는 추세를 타고 봉정사 아랫마을에서도 나름대로의 축제를 열기로 한 모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