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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에서는 2008. 7. 24(목)~7. 25(금)까지 2일간 수비 청소년수련원에서 영재장학생 및 영양학사 입사 대학생 31명을 대상으로 “2008 애향심고취 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련대회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지역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영양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수련대회에 참가했던 김혜림(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4학년) 학생은 우리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더욱 잘 알게 되었으며, 또한 선후배간의 친목도모와 공부하느라 찌든 심신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에서는 제113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5일간 실시하였다. 첫날인 7월 21일은 오후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3회 회기결정의 건 외 5건의 안건을 원안의결 하였다. 7월 22일과 23일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과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였으며, 총무위원회(위원장 박원호)에서는 안동시 리통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을 원안 가결하였으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백현)에서는 안동포타운 시설

명륜동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깨끗한 명륜동 만들기 날』로 정하여, 관내 기관ㆍ단체의 참여로 “국토대청결운동”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30일 명륜동 치이골길(71번) 주위공터에 관내 기관ㆍ단체와 합동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시행하여 주민들로부터 『깨끗한 명륜동 만들기』운동에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이번에는 7월25일 오전 10시경 명륜동 치이골 외 2개소에 통반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회원 50여명이 적극 참여하여, 「국토대청결활동실시」 및 자연환경정

촛불시위가 한창일 때 읽은 책으로 그 전에 동양철학을 하는 지인의 권유로 읽게 되었다. 정치경제학적 입장에 서서 도시를 분석한 책을 읽으면서 서울이란 도시에서 시작된 촛불시위를 접하니 자연 촛불시위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인터넷을 통해 모인 고등학생들에 의해 불이 붙은 이번 촛불시위를 두고 여러 계층에서 여러 각도에서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번 촛불시위와 관련하여 인터넷의 영향이라든지, 새로운 세대의 발랄함과는 별도로 다른 사람들이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도시화와 관련하여 생각을

2008년 7월 21일(월)부터 7월 26일(토)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대학 학생 11명이 봉화초등학교(교장 김호락), 내성초등학교(교장 김형), 봉화중학교(교장 배용호)에서 「여름 영어학교」를 열고 있다. 「여름 영어학교」는 한국외대 영어대학 학생들 34명이 농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오전에는 노력 봉사활동을 하고, 오후에는 영어대학의 특성을 살려 ‘영어 교육’이라는 형태로 영어교육 접근성에서 불리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열게 되었다.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하루 3시간씩 일주일 동안 수준별 반편성으로 영어 회화,

영양군(군수 : 권영택)보건소에서는 본격적인 하계휴가철을 맞아 외지인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인 수하계곡에 이동 보건소를 운영하여 편안하고 친절한 우리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어 다시 찾고 싶은 영양으로 인식시켜 나갈 방침이다. 영양군보건소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하계곡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우리지역에서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집중 휴가철인 7.22일부터 8월1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매주 3회(화, 목, 토) 이동보건소 운영에 들어갔다. 이동보건소는 수하 청소년수련

의성군(김복규 군수)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의성농업대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성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지도자를 육성하여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3일부터 입학생 105명(사과반40, 한우반40, 마늘반25)이 등록된 가운데 수업을 진행하여 왔다. 학사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3회정도 총 25회 100시간으로 이론과 실습, 교양, 선진농업 현장교육 등으로 이루어지며, 강사진은 각 분야에 걸쳐 국내 최고 전문강사와 농업기술센터 작목전문지도사로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 운영한다. 교육내용

농민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7회 농업인 서예대전에서 안동지역 농협의 추천을 받은 농업인 가족이 각부분에서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영예의 대상은 안동농협에서 추천한 김종숙씨가 차지하였고, 특선에 와룡농협 추천 윤은숙, 입선에 안동농협 추천 김오현,신분선,이경선,이영순, 임하농협 김승호, 남안동농협 서태석, 서안동농협, 서정인씨가 각각 입상하여 추로지향의 고장, 문향의 고장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였다. 특히 대상을 받은 김종숙씨는 의암 배성준 선생님으로부터 10여년간 사사(師事)받아왔으며 현재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 사무차장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최병찬)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댐주변 주민을 대상으로 수자원시설물(댐, 정수장 등)을 견학하고, 주변 관광지를 체험하는 'Water Tour' 행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008년 첫 번째 Water Tour로 오는 7월 25일(금)에 안동어린이(안동YMCA 공부방) 90명과 구미어린이(구미YMCA 공부방) 40명을 초청하여,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 정수장, 금오공대 유비쿼터스 체험관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안동시는 우리나라에서 대규모 다목적댐을 2개나 보유한 유일한 시이며, 이를 통해 낙동

안동전통명주(주) (대표 윤종림) 제조공장 건립이 마무리돼 23일 준공식을 가졌다. 풍산읍 노리에 안동종합유통단지 인근에 들어선 안동전통명주 제조공장은 3,858㎡ 부지에 660㎡ 규모로 건립되었다. 안동전통명주 제조공장에서는 3종류(45%, 30%, 20%)의 소주를 출시하게 되며 연간 176㎘의 소주를 생산해 쌀소비량은 208톤에 이를 것으로 보여 지역내 쌀소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