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서는 마을에서 가꾸어 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나 보물을 발굴ㆍ육성하여 군민에게 지역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이를 관광자원화 하고자 대대적인 스토리텔링 찾기에 나섰다. 신활력 및 참살기 좋은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사업은 총 2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10개 읍면에 1개소 이상씩 마을리더 및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보물을 찾아 스토리텔링화하고 주변을 정비하여 관광자원화 하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내용이 우수하고 발전가능성 있는 사업은 추가로 인센티브 1억원을 지원하여 11월에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컨테스트에
2008-06-25
봉화군은 6. 25(수) 오전 11시 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소비자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소비자보호교육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며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이상훈 차장이 ‘소비자 주권 확립’이라는 주제로 한 시간동안 특강을 한다. 군관계자는 정보에 어두운 노인층을 상대로 이루어지는 악덕 방문판매원들의 사기성 상술로 인한 피해는 부당계약체결, 대금부당인출, 계약불이행, 반품의 거절 등 다양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구제 방법을 몰라
2008-06-25
안동시 재향군인회(회장 안승관)에서는 제58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낙동강변 탈춤주공연장에서 보훈단체회원 및 보훈가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는다. 제58주년 행사는 6.25자유수호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 시키고,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 헌신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후 세대에게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범국민적 안보의식결집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훈유공자(무성 화랑무공훈장 1명, 지사 표창패 2명, 시장 표창장 4명)에게 표창 및 7
2008-06-25
최근 유가상승에 따른 에너지 절감을 위해 안동시가 간선도로 가로등 일부구간을 소등 및 격등을 실시하고 있다. 안동시는 가로등 소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크지 않은 보행자가 빈번하지 않는 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와 외곽지 도로, 소등으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유가상승 여부에 따라 소등구간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가로등 소등 또는 격등제를 실시하고 있는 구간은 강변로 중앙분리대의 경우 전구간에 걸쳐 소등하고 매화로 격등 및 중앙분리대 소등, 유통단지내 일부구간 소등, 영호대교 서쪽구간
2008-06-25
안동시는 시민들의 욕구 충족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일환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와 아동돌보미 서비스를 8월부터 본격 실시하기로 하고 대상자를 접수 받는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아동의 독서능력 향상을 위한 바우처 사업으로 보건복지가족부 전국사업자로 지정된 7개 기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전국평균소득 이하 가구(4인기준 370만원)의 취학 전 아동으로, 이용료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월2만5천원의 바우처 지원금과 본인부담금 5천원~2만3천원으로 10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아동돌보미서비스는 맞벌이 등
2008-06-25
내년이면 안동ㆍ임하 양 댐의 시원한 강물을 내려다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생겨난다. 안동시가 지난 2002년부터 안동댐과 임하댐을 순환하는 도로 19㎞건설에 나서 그동안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면서 내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댐 홍보관에서 와룡면 산야리를 거쳐 가류리를 잇는 안동댐 순환도로(9.5㎞)는 지난해까지 4.8㎞를 마무리한데 이어 올해 남은 4.2㎞를 확장하고 내년도에 도로포장까지 마치고 개통하게 된다. 안동댐 순환도로 개설은 지난 1976년 안동댐이 건설된 이후 30여 년간 우리나라
2008-06-25
바르게살기운동 북후면위원회(위원장 강일원)에서는 김점호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을 비롯해 신병철 북후면장 , 강봉구 노인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앞에서 “바르게살자”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바르게 살자” 조형물은 전회원의 뜻을 모아 350만원의 기금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이 1m32cm의 자연석에 “바르게 살자”라는 글귀와 마크를 새겨 면민 모두가 바르게 살아가는 기틀을 마련하고 바른 생각을 한번쯤 품어 볼 수 있는 마음의 거울이 될 장소에 설치하였다. 북후면 『바르게살기운동 북후위원회』
2008-06-24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올해 96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공직자 인성교육을 위한 선비문화체험연수를 실시한다. ※ 입교식 : 6. 24(화) 15:00 도산서원 전교당 이번 연수는 물질만능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공직자에게 퇴계선생의 경(敬)사상과 도덕성 교육을 실시해, 먼저 공직자 의식 속에 지역뿐만 아니라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 상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동이 가진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인 △선비문화와 현대교육 △선비의 몸과
2008-06-24
작가라면 누구나 사물의 시각적 형태와 미학적 구조설정으로 창의적독창성에 고민하지 않는 자유로운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에 본인도 예외는 아니다. 나는 此岸에서, 저 彼岸으로 이는 바람을 본적이 있다. 사람들은 그 길을 해탈로 가는 열반의 세계라 한다. 다시는 이승으로 돌아 올수 없는 길이기에 살아서는 볼 수 없는 피안의 세계다. 그 피안에도 바람은 있었다. 그 바람을 나는 영혼에서 일어나는 또 하나의 바람이라 한다. 내 마음을 움직이는 영혼의 바람! 그 바람이 내 심중을 일으키면 나는 그 어디든 간다. 내 육신을 달고 갈 때도
2008-06-24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 고추, 사과 등 주요작물 중·후기 중점관리를 위하여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영농현장을 찾아다니며 현장애로사항 해결 및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여름철 농업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작목별 전문지도사 및 지구지소 상담소장 15여명으로 강사를 구성하여 관내 24개 마을 휴식공원 및 회관 등 영농현장에서 농업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생동감 있는 토론식 좌담회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어려웠던 영농사항에 대한 대책과 예방 위주의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