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쓰레기 배출 근절용『양심등불』반응 굿~
안동시 평화동사무소가 불법쓰레기 배출근절을 위해 복주주택 앞에 설치한『양심등불』이 불법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효과와 함께 주변을 밝혀 주민들의 길잡이가 되고 방범기능까지 하는 일석삼조의 역할을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 평화동사무소는『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벽화그리기, 쌈지공원 조성, 노후벽면 도색, 임시주차장 설치, 국기꽂이 설치, 부부문패달기에 이어 쓰레기배출장소에 일명『양심등불』을 시범 설치하여 불법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줌은 물론 야간통행을 하는 주민들의 길잡이
2007-11-22

안동시 저소득층 자활ㆍ자립사업 성과 커
안동시가 저소득층의 자활ㆍ자립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해 온 자활근로사업이 큰 성과를 얻고 있다. 안동시가 올해 저소득층의 자활ㆍ자립을 위해 들인 예산은 모두 21억 6백만원으로 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인 자활근로사업비 13억6천5백만원, 자활센터운영비 1억5천8백만원, 집수리사업 3억3백만원, 시 직접사업인 근로유지형에 1억9천만원, 복지도우미 9천만 원을 지원해 수급자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층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여 자활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자활사업 참여자 237명을 유형별로 구분하면 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
2007-11-22

월경후기(月經後期)
월경후기는 월경주기가 7일 이상 지나서 오거나 심지어는 두 달에 한번 오는 등 이렇게 연속적으로 계속되는 것을 말한다. 병의 원인은 1)노동이 심하거나 지쳐서 혈의 운행이 순통하지 못한 경우 이다. 2)오랜 병으로 몸이 허약해진 경우이다. 3) 출산과 젖을 먹이는 것이 너무 많거나 혹은 장기적인 실혈(失血)로 피가 모자라는 경우이다. 4) 산후에 차가운 기운으로 혈이 차가워져서 운행이 막히어 생리가 늦어 지는 경우 이다. 이러한 환자의 증상은 생리양이 적고 색은 검고 덩어리지며 아랫배가 차다. 이럴 땐 아픈 배를 따뜻하게 하면 동통
2007-11-22

과수분야 평가회 및 신선도유지제 처리 연시교육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11월 22일 봉성면 금봉리 김성태 농가 과원 및 저온저장고에서 100여명의 과수농민을 대상으로『2007년 과수분야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평가회 및 과일류 신선도유지제 처리 연시교육』을 실시한다. 2007년 과수분야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경북최고과실생산단지 육성사업 외 11개 사업을 추진하여, FTA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과수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평가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과, 배, 단감의 장기 저장과 신선도 유지를 위한 신선도유지제(1-MCP)의
2007-11-22

병역제도의 혁신 ‘사회복무제도’ 아시나요?
형평성 논란과 비효율적 운영, 사회적 수요 대응 미흡 등의 문제를 안고 있었던 현행 대체복무제도를 폐지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사회복부제도가 실행된다. 사회복무제도란 예외 없는 병역이행 체계를 정립해 사회활동이 가능한 모든 사람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병역의무의 형평성 제고, 사회복지, 보건의료, 환경안전 등 인력공급이 필요한 사회봉사 활동 분야에 병역자원을 우선 배정해 공익과 인적자원의 효율성을 동시에 도모하는 병역 제도다. 이는 올초 국가 인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2+5 전략’과 ‘국방개혁 2020’의
2007-11-22

안동시 장애인들 화 났다!
장애인들의 인권보호와 마음 놓고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편의시설 미흡으로 민원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정체 되자 이에 반발해 안동시 모든 장애인들이 일제히 대규모 집단 항의시위를 가지기로 했다. 안동시 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 김영식)에 따르면 안동시 소재 모병원의 경우 하루 평균 장애인들의 이용 인원이 70~80여명에 이르지만 통행로가 가파르고 보도블럭의 틈사이가 넓어 목발이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심시어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빈번하므로 병원 측에 여러차례 시정을 요구 했
2007-11-21

트렌드를 따라 패셔니스트가 되자!!
올겨울패션은 숏트하고 그리고 블랙 계열의 색상이 패션화두로 떠오른다고 한다. 터틀넥 롱니트나 롱후드가 유행추세인데, 여기에 알파카 코트에 미니스커트에 레깅스를 신고 에나멜 로퍼나 플랫슈즈로 코디를 한다면 패셔니스트가 될수 있지 않을까?? 프렌치 쉬크 스타일이 핫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프렌치 쉬크란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클래식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편안한 감성을 여유롭게 그린 프랑스 파리지엔느들의 감성을 재해석한 스타일을 말한다. 대부분 무채색 계열의 색감에 아이템 역시 기본에 충실하지만, 옷장에서 대충 꺼내 입은
2007-11-21

산불발생 사태수습시범훈련 실시
안동시에서는 올 연말까지 전개되는 산불예방 활동에 맞춰 제363차 민방위의 날 훈련의 일환으로 이달 21일 오후 2시 안동시 북후면 신전1리(새마)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발생 사태수습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에 빈번한 산불발생을 가정해 사태수습 시범 훈련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시나리오(안)에 따라 모의훈련으로 실시한다. 이번 시범훈련을 통해 실제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대처를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2007-11-21

대통령선거 부재자신고 11.21-25까지!!
안동시에서는 대통령선거 당일인 12월 19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가 이번 대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1월 21일부터 25일[5일간] 사이에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여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6대 대선 당시의 부재자신고대상자는 군인, 경찰, 선거사무종사자 등으로 제한적이었으나, 2005년 8월 선거법 개정으로 신고 대상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는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거주자 중 선거일에 자신이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는 부재자신고를 한 후 12월 13일과
2007-11-21

『안동문화재 대관』발간
안동시에서 안동이 보유하고 있는 지정문화재를 소개하는『안동문화재대관』을 발간하였다. 지금까지 안동은 다양한 문화유산을 지닌 전통문화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문화유산들은 그 가치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280여점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문화재의 종류 또한 다양해 선사시대 문화유적지, 사찰과 불교유적 그리고 안동 전체를 고가옥 박물관으로 불려질 만큼 질적ㆍ양적으로 가치가 높은 건조물, 선조들의 생활문화 소산인 각종의 무형유산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안동시에서는 이들 지정문화재에 대한 보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보존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