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용상동주민자치센터 헬스반ㆍ한문교실 수강생 모집
안동시 용상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조영일)에서는 관내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2일부터 9월28일까지 3개월 동안 오전, 오후, 야간 3개반으로 헬스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26일과 27일 양일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헬스반은 수강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기존의 협소한 헬스장 환경을 확장ㆍ개선하면서 런닝머신 외 11여종의 헬스기구를 추가 설치ㆍ완료하여 수강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였다. 현재 운영중인 한문교실은 이번 강좌부터 무료로 운영되며, 관내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4일 부터 9월28일 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1
2007-06-26

「민선4기 제4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의개최
지방자치단체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안동시장 김휘동) 회의가 6월 26일(화) 오후 4시30분 예천 천문과학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지역사회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각시군의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주요행사, 홍보사항 설명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사례발표와 의견교환이 있었다. 특히,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행사에 시군에서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안동~포항간 국도(4차로) 확장을 경상 북도에 건의하였으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전국시장군수 구청
2007-06-26

안동시와 경북대ㆍ영남대학교간 향토생활관 건립 협약체결
안동시는 지역출신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6일 경북대학교(총장 노동일)와 영남대학교(총장 우동기)와 각각 향토생활관(기숙사) 건립에 관한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동시는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비로 각 3억원을 출연하게 되며, 각 대학교에서는 향토생활관 사용권한을 금년도 2학기부터 안동시에 위임하고, 내부시설 및 보수공사비도 대학이 부담하게 된다. 이에따라 안동시는 각 대학별로 30명씩 총 60명의 지역출신 재학생이 향토생활관에 입사하게
2007-06-26

액션러닝 발표회 개최
의성군은 당면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소속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현안사업 27개 사업에 대하여 Action Learning 기법으로 학습활동을 추진해 금일 최종발표회를 가졌다. 학습활동에는 18개 동아리 1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학습활동이 펼쳐져 왔으며, 토론을 통해 창의적인 추진 방안을 도출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오늘 발표회 인사말을 통해 “행정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 공무원은 군민을 위해 존재함으로 군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찾아내 해결하는 것이 혁신의 출발이다”고 말하고 오늘
2007-06-26

喫茶去(차나 한잔 하고 가세요)
안동에 가마를 묻은 지 1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도자기 공부를 마치고 고향 안동에서 처음 불을 지핀 첫 날의 기억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금방 귀국을 하여 18년을 떠나있던 안동에 다시금 새 둥지를 트는 일은 기대 반 두려움 반 이었습니다. 당시에도 도자기 하는 곳이 한 두 곳 있었지만 새로이 작업장을 오픈한 터라 여러분들이 방문해서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하루는 일본에서 도자기를 지도해 주셨던 淸水日呂志 선생이 한국 제자가 작업장을 열었다고 격려를 해주겠노라며 일본의 고객을 관광버스 한 가득 모시고 온적이 있었습니
2007-06-26

천상의 목소리 “레나 마리아 콘서트”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안동문화방송과 공동으로 천상의 목소리 레나마리아 콘서트를 6월 29일(금) 19:30에 개최한다. 스웨덴 출신으로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고 격찬 받는 특별한 재즈 가수 레나 마리아가 2003년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한다. 레나 마리아는 세계 언론으로부터 '천상의 목소리'라고 격찬을 받고 있으며,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나 수영을 비롯한 십자수, 요리, 운전 , 피아노, 성가대 지휘 미술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한번도 자신의 장애를 장애라고 여기지 않는 프로 가스펠 싱어이다
2007-06-25

6.25전쟁 제57주년 기념행사
안동시 재향군인회(회장 안승관)에서는 25일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참전용사, 보훈단체, 향군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5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6.25참전유공자회 홍사록, 이소학, 박철해님과 상경군경회 정태원님, 미망인회 이분주 님 등 5명이 안동시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의식행사에 이어 북한실상을 소개하는 안보영화 상영이 있었다.
2007-06-25

서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수리 봉사
안동시 서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태경)에서는 6월25일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일환인 사회저변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주민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집수리 사업은 생활이 불편하고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시설을 무료로 수리해 줌으로써 대상주민의 자활의지를 제고하여, 건강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랑의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 200만원(도ㆍ시 보조금)을 들여 시행한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축이 된 새마을자원봉사단 10여명은 대상
2007-06-25

봉화군 생활쓰레기 처리과정 공개
봉화군에서는 생활쓰레기 처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쓰레기 선별 및 처리과정을 주민들이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종합위생처리장』을 공개하여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인식 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주민의 동참을 얻고자 견학 희망자 신청을 받고 있다. 견학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실시되며 소요시간은 1시간 내외로 간단한 시설현황 설명 후 매립장으로 반입된 생활쓰레기 중 현장 종사자들이 소각물질, 재활용물질, 매립물질을 선별 및 매립하는 과정을 둘러보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2007-06-25

봉화 - 부산외국어대학생 농촌봉사활동
봉화농협에서(조합장 권창수)는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6월25일부터 6월30일까지 5박6일간 부산외국어대학교(총학생회장 박재홍)학생 530명이 하계방학을 맞아 봉화군 23개 영농회에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 일손을 도와주고 학생들은 농촌의 소중한 체험을 통한 우리농촌의 현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있다. 박재홍 부산외국어대학 총학생회장은 앞으로도 농촌의 바쁜시기를 택하여 지속적으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것임을 다짐하였다. 앞서 지난6월8일은 봉화군 봉성면 봉양리마을(대표 박부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