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영주지사, 안전사고 ZERO화 결의대회 개최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지사장 권영주)는 터널 화재사고, 기차역 지반 붕괴 등 최근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로 국만 불안이 극대화됨에 따라 각종 재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 6월 15일(금) 오전 09:30~10:00까지 도로공사 직원 및 (주)고속도로 관리공단 등 고속도로 유지관리를 맡고 있는 5개 업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ZERO화 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참석자 전원은 고속도로 유지관리 현장에서 안전제일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안전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사고 ZERO 고속도로 유지관리를
2007-06-15

안동시, 민선4기 1주년 특집 - 시민과의 대화날 운영
안동시에서는 15일 그 동안 매월 14일 개최해 오던『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시청 회의실로 옮겨 『민선4기 1주년 특집』으로 운영했다. 이자리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청내 각 실과소장이 배석하여 민원인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직접듣고 즉시 해결책을 모색해 주는 자리를 가졌다.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2003년 2월부터 지금까지 총 44회에 걸쳐 총 방문인원 2,135명, 685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는 민선자치시대에 많은 자치단체에서 다양한 시민눈높이 시책을 개발 추진하고 있지만 보통 시민들의 외면 속에
2007-06-15

임하댐, 홍수기전 하천변 쓰레기대청소 실시
임하댐관리단(단장 이성우)은 6월 15일 홍수기전 댐유입하천변 쓰레기 대청소 운동을 대구지방환경청 및 청송군과 공동주관, 민ㆍ관ㆍ군 합동으로 청송군 진보면 월전리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하댐관리단, 대구지방환경청, 지역군부대 및 환경보전협회 대구경북지회, 청송군 자연보호협의회, 낙동강환경연구센터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며, 댐상류 하천변 등 쓰레기 유입예상지점의 쓰레기를 홍수기전에 사전 대청소를 함으로써, 낙동강 주요 상수원인 임하호 저수지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일반적으로 불특정다수가 버린 쓰레기 등의
2007-06-15

대한지적공사 대구경북본부 2007년도 윤리경영 Work-Shop 실시
대한지적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임재준)에서는 6월15일 안동시 도산면 소재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임직원 약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윤리경영 워크샾을 개최한다. 이번 Work-Shop에서는 직원 윤리경영 심화교육을 통하여 공사의 기업윤리 의식을 확립하고, 전사적인 윤리실천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청렴도 제고 및 투명ㆍ윤리경영을 실천하여 공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일정을 살펴보면, 이서행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청백리의 삶과 철학’ 및 성낙관 전 대한지적공사 감사의 ‘직장윤리에 대한 마음가짐과 자세’
2007-06-15

제103회 안동시의회(임시회) 개회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제103회 임시회를 6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6월 15일 오후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03회 안동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 건을 의결하게 되며, 6월 18일과 19일 2일간은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추진 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과 답변이 있다. 6월 20일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게 되며, 마지막날인
2007-06-15

새마을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운동전개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에서는 새마을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집안내에 입지 않고 장롱속에 묻어 두고 있는 헌 옷, 이불 등을 집중 수거하여 재활용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자원절약 정신을 일깨워주고, 수집한 헌옷을 매각하여 마련한 판매수익금으로 연말연시 불우 이웃돕기 운동을 실시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새마을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운동은 현재 24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6월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을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수집목표량인 50톤을 달성하기 위해 헌 옷 수집에 힘쓰고 있다. 수집된 헌
2007-06-15

고택음악회 개최로 고가옥체험 관광객 크게 늘어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전통숙박 체험장으로 널리 알려져 국내ㆍ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례예술촌에 지난 한달(5월)동안 고택체험관광객 385명이 찾아 지난해 월평균(201명) 체험객보다 184명이나 늘어나는 등 고가옥체험이 활기를 뛰고 있다. 지례예술촌(매년 5월기준)에 의하면 지난 4년 동안 월평균 281명보다도 104명이 늘어났고, 외국인도 39명으로 지난 4년 평균 29명보다 10명이 늘어 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임동면 수곡리에서 지례예술촌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지난 3월에 개통을 하였으며 특히, 관광객들의
2007-06-15

칼럼 - 행복의 잣대, 그리고 꿈
아이들이 커갈 수록 같은 밥상에 앉아 얼굴을 맞대고 잡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정을 나누는 시간이 자꾸만 줄어든다. 그래서일까 내 속으로 낳은 딸들이지만 요즘 들어서 내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조차 가늠할 수 없을 때가 많다. 교육운동을 한답시고 설치고 다니면서 내 아이가 갖고 있는 생각도 제대로 알지 못하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지난 토요일, 모처럼 세 모녀가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다. 아이들이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시원한 냉국수거리들을 장만했다. 같은 산등성이에 붙은 학교를 다니는 딸래미 둘이가 하교길에 만났다면
2007-06-15


안동병원 2007년 합동추도제
안동병원 2007년 합동추도제가 6월 14일(목) 안동병원 13층 임시 추도장에서 열렸다. 안동병원은 진료와 간호에 최선을 다하였으나 끝까지 생명을 구하지 못한 의료적 양심으로 매년 입원 치료도중 영면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합동 추도제를 지내 오고 있다. 2007년 합동 추도제는 지난 한 해 동안 안동병원에서 영면하신 고인의 위패를 모시고 유가족을 초청해 위로하고 종교단체(천주교, 불교, 기독교)의 추모의식, 임직원이 헌화와 분양 순으로 진행된다. 2007년 안동병원 합동 추도제 안내 일시 : 2007년 6월 14(목)
200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