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5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및 차단방역을 위해 입암면 산해리 소재 거점소독시설을 스팀 및 액체분사 병용식 소독 장비로 교체·설치하였다. 이번에 교체 설치된 병용식 거점소독시설은 지난해 1월과 9월에 발생한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물론 발생 가능한 악성가축전염병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청정 영양지역을 사수하고자 선제적으로 실시된 방역조치의 일환이다. 그동안 영양군은 기존 설치된 거점소독시설물의 노후화 및 최신식 소독장비의 부재로 구제역, AI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시 방역활
2020-05-18
영양 (8,582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영양군지”를 20년 만에 재발간하였다. 지역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면서 군의 지역사 변천에 따른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고자 발간된 「영양군지」는 1998년 발간 이후 20여년 만에 발간되었으며, 기존 영양군지를 바탕으로 2017년 6월 집필을 시작으로 2020년 5월 발간되기까지 3년여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영양군지」는 상ㆍ중ㆍ하ㆍ별권 4권으로 상권은 ‘지리와 역사’, 중권은 ‘인물과 자랑’, 하권은 ‘민속과 문예’, 별권은 ‘자료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련되고 실용적으로 편
2020-05-18
연합중기(대표 김경환)는 5월 15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경환 대표는 “모든 회원들의 정성과 코로나 극복 의지가 담김 성금”이라며,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중기는 지역 건설기계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코로나19 피해 주민 지원에 동참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
2020-05-15
영양군 일월면 자율방범대(대장 김호일)는 5월 15일에 새롭게 이전한 사무실에서 일월면 자율방범대원 34명을 비롯한 관내 15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일월면은 현재 관내 파출소가 아닌 치안센터로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올해 초 일월치안센터장의 공석으로 지역주민들의 치안 부재에 따른 불안감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일월면 자율방범대는 헌신적인 방범 및 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일월면 자율방범대
2020-05-15
영양군(군수 오도창)는 우리 지역의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고 일상 속 건강걷기 생활화를 위해 5월 18일부터 29일까지‘2020년 영양군민 걷기 리더’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걷기 운동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고 언제 어디에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비만ㆍ골다공증ㆍ우울증 예방, 면역력 증가, 스트레스 감소 등에 도움이 된다. 영양군은 군민의 건강을 위해 걷기안내간판 설치, 외씨버선길 조성, 마을회관 및 공원 운동기구 점검 등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1530! 걷기동아리, 군민 걷기대회, 영양사랑 여름밤 가족걷기, 면 단
2020-05-14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5일장이 열리는 14일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양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 및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등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군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을‘방역ㆍ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군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사람 간 2m 거리두기 △30초 이상
2020-05-14
영양군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은 5월 14일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산나물 판매 촉진 및 홍보를 위한 ‘전국민 영양군 산나물 보내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양산나물축제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산나물 농가를 돕기 위하여 영양군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 관내 유관기관 합동 산나물 소비촉진 가두 캠페인을 시작으로, 산나물 상설장터에서 1인 1봉지 산나물 구입하기, 가족ㆍ친지에게 산나물 택배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지역 농가에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2020-05-14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월 13일부터「클린&안심 경북」만들기의 일환으로‘클린안심 관광’을 위한 관내 주요 관광지 및 관광시설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시행하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은 선바위관광지, 두들마을, 주실마을 등 주요 관광지 8개소를 대상으로 관광지 내 쓰레기 수거, 관광시설물 방역 및 주변 문화재 관리 상태 점검 등을 실시하며, 각 시설물 관리 과ㆍ소, 읍ㆍ면 직원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 정비는 코로나19방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하였
2020-05-13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회장 최민경)는 지난 12일, 장기화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취소된 영양산나물축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생활개선 회원들의 산나물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와 연계하여 참두릅, 어수리, 방풍나물 등을 약 400kg, 500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직원들과 전국의 생활개선회원들이 이번 판매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현재도 추가 주문은 농가 개인별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는 중이
2020-05-13
영양군(군수 오도창)·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로 인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결식 예방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후원하고 이마트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하여 도시락을 지원하는 <안녕한 한 끼! 도시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주 2회(수, 금요일) 314개(총 942개)의 도시락을 읍·면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고, 직접 만든 카스텔라 및 각종 반찬도 함께 배달한다고 덧붙였다. 김길동 센터장은 “이번 <안녕한 한 끼!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