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명사초청 특강 '김동길 교수'
안동시에서 운영하고 있는「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지난 한해동안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6,750여명의 시민들이 특강을 다녀가 명실상부한 시를 대표하는 평생학습강좌로 자리매김 하였다. 지난 한해 동안 유안진 시인, 윤복만 경운대교수,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총재, 박경철 신세계연합의 원장,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장 등 안동과 연고가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TV로만 접하던 김병준 변호사,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김평일 가나안농군학교장 등 유명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시민들의 뜨거
2010-01-07

안동농산물도매시장 거래물량 대폭 증가!!
1997년 4월 개장한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의 매출액과 거래 물량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전국 사과거래 가격 형성을 주도할 만큼 전국 최대의 청과부류 도매시장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2006년 매출액 1천억 실적을 올려 전국 중소도시 공영도매시장 가운데 최대규모 거래량을 자랑하고 있는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은 2009년도 경매장 증축을 계기로 총매출액 1,115억원의 거래실적을 올렸다. 또 금액은 2008년보다 10.6% 증가했고, 거래량도 3,500톤이 증가된 81,674톤으로 개장이후 최대 거래실적을 달성했다.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
2010-01-07

문경, 오미자 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선정
문경오미자권역(생달1,2리와 적성리1,2,3리)이 농림식품부에서 선정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전국 64개 권역가운데 한 곳으로 포함됐다. 문경오미자 권역은 전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개발사업으로 지역주민, 민간전문가, 지자체가 함께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기초생활환경정비, 경관개선, 공등소득기반확충 등 하드웨어 부문과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컨설팅, 홍보비 등 소프트웨어 부문 등 5년동안 미래 농촌 개발 사업비 10억원을 포함 총 63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이 사업으로 오미자를 소득사업의 자원으로 활용하여
2010-01-06

한일 사과재배 기술교류 현지연찬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충근)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4일간) 일본 사과재배 전문가 구로다 야스마사씨와 오까다 오사무씨를 초청해 관내 사과재배 농민을 대상으로 연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5일부터 산북 천석명 농가를 비롯 19개 농장을 순회하며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폭설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배우기 위해 추위를 잊은채 교욱에 열중했다. 문경사과발전협의회와 자매결연을 한 구로다 야스마사씨와 오까다 오사무씨는 이바라기현에서 농장을 직접 경영하고 있는 사과재배 전문가로서 일본의 선진 사과재배
2010-01-06

경북,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연다
경북도가 올해 외국관광객 80만명을 포함한 1억명의 관광객 유치로 지역소득효과 1조 7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경북을 찾은 관광객은 2008년 86백만명, 지난해에는 신종플루에 따른 세계적인 관광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89백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어 올해 1억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관광객 수용태세 선진화에 전력투구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관광산업의 성패는 관광을 하고난 관광객이 다시 찾아올 마을이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판단하고 관광객을 맞이하는 수용태세 개선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인
2010-01-06

봉화군청 공무원들 눈 쌓인 거리로 나서다
봉화군에서는 2010년 경인년 새해부터 내린 폭설로 최고 18센티 미터(소천면)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눈이 내리기 시작한 4일부터 6일까지 민ㆍ관ㆍ군이 협력하여 제설작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설에 투입된 제설 장비는 제설차 12대, 백호우 33대, 덤프 24대, 트렉터 232대 및 공무원ㆍ주민ㆍ군인 등 연인원 1,403명이 제설작업에 참여하여 주요 도로(지방도,군도) 및 이면도로ㆍ마을진입로 등에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으며, 관내 건설노동조합 봉화ㆍ춘양지회에서 중장비(백호우, 덤
2010-01-06

"나비처럼 나빌레라 "
사극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우아하고도 세련된 한복을 '왕과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왕과비 한복점'은 좋은 원단과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왕과비'는 안동뿐 아니라 전국 13개 지점이 있으며, 한복맞춤은 물론 대여도 가능하다. 일상한복, 생활한복 및 퓨전한복 등 대여 시 5만원에서 7만원 선이다. 또 '왕과비'에서 지은 한복은 평생 무상으로 수선을 해준다. 다가오는 설에 '왕과비'의 고운 한복을 입어보는 것이 어떨까? *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640-4 * tel: 전화번호 054-857-9700 * 영업
2010-01-06

문경시, 25차례 기관표창 수상 “상복 터졌네”
문경시는 2009년도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언론기관 등이 주관하는 각종 업무?사업추진 실적평가에서 모두 25차례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시정추진 성과를 과시했다. 시는 지난 4월 경상북도 보건사업 평가결과 우수상를 시작으로 위생관리사업 평가(우수),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우수), 지역특화발전특구(우수), 21세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우수), 지역농업특성화사업(최우수), 개발촉진지구평가(우수), 옥외광고물 업무 추진평가(최우수), 시군 물가안정시책 평가(장려), 우수명품 과제평가(장려) 등 모두 25차례 수상했다
2010-01-06

가은레미콘 제설장비 지원!!
마성면 하내리에 소재한 가은레미콘(대표 이상무)에서는 1월 5일 페이로더를 동원하여 마성면 관내 주요 도로(지방도 901호선 등)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1월 4일 갑자기 내린 폭설(13cm)로 인하여 교통 소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하여 기업의 대민 서비스로 장비를 지원했다. 한편, 가은레미콘에서는 앞으로도 각종 재해 발생시 적극적으로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0-01-06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단상(斷想)
“과거는 현재의 기억속에 현존하고 미래는 현재의 기대 속에 현존한다” 기독교 현자 성 어거스틴의 말이다. 시간에 대한 심오한 통찰이 아닐 수 없다. 시간에 대한 내 개인적 정의는 이렇다. “과거는 되어졌던 현재이고, 현재는 되고 있는 미래의 과거이고, 미래는 되어 질 과거이다” 라고. 조금은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나름 찬찬히 들여다보면 의미가 그런대로 보이는 구석이 있다. 인간이 성장하는 데에는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는 동기부여일 것이다. 과거의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며 자신의 성공의 경험을 재해석하고 발견하는 것인데, 다름 아닌 과거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