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도로명주소로 100년 만에 세대교체
지난 100년 동안 사용해온 봉화군의 지번주소가 선진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도로명주소로 바뀐다. 이는 무질서하고 복잡한 현행 지번주소에서 찾기 쉽고, 부르기 좋은 도로명 중심의 주소체계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봉화군은 위치예측성, 지명, 지역특성, 역사성과 연속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도로명칭을 부여하였으며, 건물번호는 도로 시점을 기준으로 종점까지 20M마다 기초번호를 정하고 도로 왼쪽에는 홀수를 오른쪽에는 짝수번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한편 봉화군은 “로”급 도로구간 196개,
2009-12-28

봉화군청 미래전략과 『FOR US 봉사회』
연말을 맞아, 지역 공무원들이 송년회를 대신해 생활환경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눈 사실이 알려져 지역 주민들로부터 미담이 되고 있다. 봉화군 미래전략과 직원들로 구성된 『FOR US 봉사회』20명이 지난 23일, 춘양면 서동리의 외딴곳에 혼자 어렵게 살고 있는 김옥녀씨(88세) 집을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한때나마 보람된 시간을 함께했다. 실제로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에 혼자 사는 노인이 겨울 땔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폐 목재(땔감) 1톤과 식료품 등의 성품을 전달하였
2009-12-28

안동시보건소,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보건소 신축!!
안동시보건소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등 질병발생 양상의 변화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보건의료수요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노후 협소한 보건기관을 현대화하여 도심에 준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안동시 보건소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읍면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투자한 예산은 모두 76억 3천만원으로, 2005년에 일직면 명진보건진료소와 국곡보건진료소를 신축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풍산읍 신양보건진료소와 녹전 사신보건진료소 신축을 마무리하였다. 올해는 예산을 대폭 늘려 신성보건
2009-12-28

『경북 여성인물 선양사업 활성화 포럼』개최
경북 여성인물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한재숙) 주관으로 『경북 여성인물 선양사업 활성화 포럼』을 12월 28일(월) 오후2시, 안동민속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장계향 선생 선양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효과성 높은 사업방안을 발굴하고자 하는 이번 포럼은, “정부인 안동장씨 선양사업의 추진성과 보고와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 기조강연 : 정동주(동다헌 시자/시인) ‘장계향의 修身, 愛民 정신과 현대적 계승을 위한 몇 가지 제안’ - 성과보고 : 정규식(경상북도 여성청소
2009-12-28

안동시, 지역경쟁력평가에서 AAA 성적!!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09 지역경쟁력평가”에서 주민만족도와 인적자원 부문에 AAA에 선정되었다. 안동시는 28일 09:30 시장실실에서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영수 (사)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 MK 지역경쟁력평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안동시는 지역에 대한 애정도와 민원서비스 수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 등 주민만족도지수 가장 높아 주민만족도 AAA에 선정되었다. 또한 교육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인적자원 부문 AAA는 지속적인 교육투자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2009-12-28

한국사과협회 일본 나리타 독농가 초청 특별교육!!
한국사과협회(회장 :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 김재인)가 주관하고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 지병덕)후원하여 오는 2009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에 걸쳐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한국사과협회 정기총회 및 세계적인 사과재배 기술자인 일본 아오모리현 나리타 독농가 초청 특별교육을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관내사과포장 현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앞서 전국단위 사과 선도농가로 구성된 한국사과협회 정기총회를 가짐으로서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함께 사과재배 단일작목 생산자 단체로서 위기에 처해있는 국내 사과산업
2009-12-28

의성『의로운쌀』필리핀 수출!!
의성군 공동브랜드 의로운쌀이 의성군 안계농협 RPC에서 가공되어 필리핀으로 첫 수출된다. 안계농협에 따르면 12월 28일 안계농협 RPC에서 20톤 첫 선적을 시작으로 현지 시장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2010년도에 1,000톤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의로운쌀”은 안계면을 비롯하여 6개면 평야지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줄이는 대신 유기질비료를 사용하여 계약재배하고, 서리오기 전에 수확, 산물벼 수매로 저온저장시설에 구분 보관함으로서 연중 햅쌀 같은 밥맛으로 공급되는 의성군 공동브랜드 쌀이다. 한편 의성군은 2007년 경상북도에
2009-12-28

의성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 따뜻한 봉사활동!!
의성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우남국)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전개 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지난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지역내 기초수급자, 무의탁노인, 독거세대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요(싯가 170만원상당)를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우남국 의성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조그마한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전체 공무원들이 조금씩 모아 좋은 행사를 하게 되었고 남다른 보람도 느낀다면서
2009-12-28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사회저변 확대 ‘성공’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개설이후 수련생이 331차례에 걸쳐 1만7천268명이 다녀가면서 선비문화체험 연수가 인성과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정부초청으로 경희대학교에 재학중인 영국, 터키, 브라질,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외국인 유학생 90명이 퇴계선생 도산서당 앞에서 한국의 경(敬)사상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선비문화체험은 초기 학생과 교사 중심이었지만, 올해 교육인원을 대폭 확대하면서 공무원,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대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은행직원, 회
2009-12-28

안동댐 진입도로 보행환경조성사업 완공!!
안동댐 진입도로 보행환경조성사업이 완공되었다. 본 도로는 왕복2차선인 안동댐 진입도로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 및 안동시민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로 이용하고 있었으나 기존 자전거 도로가 협소하고 인도폭이 좁거나 없어 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환경이 열악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시급히 개선되어야 될 도로이다. 교통사고사상자 절반줄이기 프로잭트 일환으로 추진한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시범사업으로 전국 234개 자치단체 중 20개자치단체가 시범사업지구로 결정되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가 시범사업지구로 결정되어 총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