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쌀이 명품 한우를 만나다.
안동한우불고기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인 탑라이스를 만나 최고의 맛을 선사하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인 탑라이스생산단지협의회(단지회장 강대석)는 9일 11시30분 안동풍산명품한우 작목회에서 직영하는 황소곳간(작목회장 권택승)에서 햅쌀같은 신선도를 유지한 최고급 쌀 탑라이스를 연중 공급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풍산명품한우는 물 맑고 공기 좋기로 유명한 학가산을 중심으로 최고급육 생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춘 안동지역에서 사육 된 한우 1등급만을 취급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 탑라이스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최고의 쌀 생
2008-06-09

옥동에 신주거지! 인기 급상승
주택공사에서 개발하는 옥동 택지개발지구가 서서히 주거지역의 형태를 잡아가면서 신주거지로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지역은 약 35만7천㎡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로 공동주택용지 20만㎡, 공공시설용지 15만7천㎡로 계획되었으며, 공공시설로는 공원 3만7천㎡, 초등학교, 우체국, 소방파출소 등이 들어서며 수용인구는 약 만여 명으로 수용호수는 3,125호이다. 현재 6주공(국민임대)아파트 996세대가 지난해 12월 입주하였고 이달 초부터 7주공(국민임대)아파트 910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국민임대아파트는 정부가 무주택 서민을 위하여 시중 전
2008-06-09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더니!
안동시와 예천군이 경북도청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1981년 경북과 대구가 분리된 이후 경북도민의 숙원이던 경북도청이전지가 안동과 예천 공동신청지로 확정되었다. 경상북도는 8일 도청에서 가진 발표에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 12.344㎢에는 약 30년간에 걸쳐 지방행정과 교육ㆍ문화, 지식산업과 비즈니스가 집약된 미래형 New Town(신도시)이 조성된다. 내년부터 2012년까지는 도청 청사건립과 도시기반 시설을 마련하게 되며, 2013년부터 2017
2008-06-09

시끄러운 세상 속! 조용한 목소리 이재건
‘예술은 지성이다’ 이 진리의 말씀은 예도(藝道) 40년을 걸어 온 오늘 까지 변함없이 내 창작세계에서 스스로를 구속해 온 철학이다. 대학시절, 수묵화로부터 시작된 그림수업은 이어 채색화로 전환되면서 내가 닦아온 동양화의 세계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고, 이웃방 유화 실기실을 옅보면서 서양화과 교수님과 교류를 갖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동양화의 은유적이고 특히 수묵사상의 권위주의 의식에 식상하여 당시 유행하던 현대 구상화의 직설적인 색채와 직관의 표현에 매료되었던 것이다. 그후 대학원에서는 서양화를 전공하면서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드
2008-06-09

경북도청 이전지, 안동·예천 공동후보지 선정
경상북도 도청이전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규방)는 6월 8일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11개 후보지에 대한 평가단의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를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로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규방 위원장은 평가결과 11곳 평가대상지 가운데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총점 823.5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예천군에 이어 상주시 807.9점, 의성군 758.9점, 영천시 731.4점, 구미시 720.2점, 영주시 708.2점 경주시 697.4점 김천시 697점
2008-06-08


-GIRL-
>> 사진설명... -GIRL...걸- ...오쿠다 히데오... 내친구 김쌩이 추전해준 오쿠다 히데오의 걸... 나와비슷한 이야기라고 꼭 추천해준 책!! 그려~~ 나 같은 사고 가지고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 맞더라구. 특히나 그말.. 완전 내맘음에 꽂혔다.. "영원히 Girl이고 싶은 여자들의 Cool한 이야기" 나부터도 그렇다.. 더 어려보이고 싶고 나이먹기 싫고 그러다가 슬럼프에 빠지고.. 한동안은 마음을 다스릴수 있을것 같다가도.. 책이란것은 참 그렇다 손에서 놓는 순간 까맣게 잊어버린다... ㅋㅋㅋ 현대여성들이 이사회를 살
2008-06-06

제4회 환자 건강단오제 개최
우리민족의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안동병원과 안동한방재활요양병원은 제4회 환자 건강 단오제를 개최한다. 건강단오제는 입원환자의 쾌유와 환자보호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05년부터 실시하여 올해 4회째 실시하는 건강단오제는 안동한방재활요양병원에서 6월 5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해 창포물 머리감기와 단오음식을 시식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창포물 머리감기는 보호자가 없거나 상주하지 않는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간호사가 창포물로 머리를 감겨주며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이벤트. 그밖에도 환자 및
2008-06-05

제18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 개최
길안면(면장 권석순)에서는 전통민속 4대명절의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힘으로 “안동풍년민속단오제”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985년부터 지난해 제17회에 이르기까지 단오절에는 출향인, 지역주민이 다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길안면 주민과 안동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통 민속행사로 거듭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는 6월 8일(일) 길안새마을공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안동풍년민속 단오제" 는 길안면 지역주민과 출향인 그리고 안동시 각 기관단체 등 시민 2천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우
2008-06-05

쾌적하고 께끗한 환경 조성은 우리손으로!
안동시는 제13회 환경의 날을 맞아 이달 1일부터 7일까지를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 추진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설정하여 하천 유수에 지장을 초래하는 하천 퇴적물 제거 캠페인과 함께 6월5일(목) 10시 낙동강 둔치에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환경보호관련단체와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일자리 사업단, 푸른안동가꾸기 봉사단, 공무원,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 지역자율 방재단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줍기와 하천 지장물 제거 작업을 펴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재해예방 캠페인도 전개한
20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