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자리를 옮겨서 간 까사밀라.. 너무나 유명한 곳... 찰흙으로 빚은 듯 부드럽게 물결치듯이 자리를 잡고 있는 까사밀라... 실제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볼 수 잇는곳은 제한적이지만, 절대 돈이 아깝지 않았다... 밤과의 느낌이 또다르다... 푸르른 하늘 아래에서 보는 까사밀라. 내부 입구의 모습...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된 듯 싶지만, 벽에 도 온통 그림이고... 들어서면 놀이공원인 듯 싶기도 하고 동화 속 같기두 하고... 옥상위에 모습.. 초코송이 같다... --;; ㅋㅋ 나의 이 상상력이란... 이날... 바
2008-05-17
안동에서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을 반대하는 촛불문화제가 16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저녁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안동지역 쇠고기 수입반대 국민대책위(이하 국민대책위)’는 16일 오후 7시30분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을 포기한 굴욕협상을 하고도 반성은 커녕 ‘안 사먹으면 된다’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다”며 ▲미 쇠고기협상 전면 무효화! ▲농림수산부장관, 협상대표 파면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사과 ▲광우병 예방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국민대책
2008-05-16
여행의 맛 중 한 가지는 그 나라의 술집에서 한잔 하는 것이다. 도착하는 날은 너무 늦게 도착했고 다음날 밤은 일요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 부담 때문에 한잔하기 힘들다. 금요일 밤이 한잔 할 수 있는 마지막 밤이다. 호텔에 도착한 후 아내의 허락을 받고 호텔 인근의 술집으로 향했다. 손님은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둘, 그리고 부부로 보이는 중년 남녀가 전부였다. 자리를 잡고 앉았다. 주문을 받는 안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 “あなたの choice"라고 해서 알아서 달라는 뜻을 피력했다. 사실 외국에서 술집을 찾는 이유는 술
2008-05-16
안동시와 예천군이 도청이전 후보지를 공동 신청함에 따라 안동시 시민단체 대표인 안동발전시민회의(상임대표 손호영)와 예천군 시민단체 대표들이 5월 18일 오후 2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경계지점의 공동 후보지 답사 행사를 갖는다. 100여 명의 시민단체 대표들은 이와 함께 오후 3시 후보지역 주산인 검무산 정상을 등반해 후보지 전경과 주변지역의 경관을 둘러보고 안동과 예천에 도청을 반드시 유치하기 위한 결의를 다진다. 도청이전 후보지로 신청한 지역은 서안동 IC와 예천 IC와 각각 10분 거리에 있으며 안동은 경상북도 종합계
2008-05-16
봉화중ㆍ고등학교(교장 배용호)에서는 통합과 함께 새롭게 명문학교로 거듭 날 학교 교육의 의지를 반영하고 미래를 선도할 봉향인의 자긍심 높여주기 위한 학교 CI(기관상징)를 개발하여 활용함으로써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 개발된 CI의 핵심인 심볼마크의 형상은 청정의 산과 어우러진 강물의 흐름을 모티브로 ‘봉화’의 초성인 ‘ㅂ’과 ‘ㅎ’을 형상화하였다. 또한 기둥과 지붕 모양은 선비 고장의 전통적 건축물인 ‘정자’를 형상화 하였으며, 녹색의 원은 맑은 물이 모이는 곳으로 지ㆍ덕ㆍ체ㆍ기를 겸비한 청정 학생들이
2008-05-16
베이비유가 좋아라 하는 꽃과 나비의 계절! 계절의 여왕~~ 봄!! 그러나.... 이런 우리 지구에게 무슨일이 있는지 이상고온현상으로 넘넘 덥다. 아직 시기상으로는 봄이지만 봄이라 하기엔 왠지 어색한 날씨... 벌써부터 더운 여름은 그렇게 성큼 나의 곁으로 다가와있었다! OTL~ 이러다가 우리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정말... 여름과 겨울의 두계절로 나뉘어지게 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는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다. 지구야! 힘을 내죠~!! 아카시아 냄새가 솔솔 코를 자극하고 색색의 나비가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이 아름다운 봄을
2008-05-16
안동시 낚시 동호인들의 한마당,『제11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민물낚시대회』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오는 18일(일) 가일 못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개회식 08:30 풍천 가일못)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민물낚시 연합회(회장 이동칠)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08:00까지 현장에 집결하여 번호 추첨 후 지정된 좌석에서 대회본부의 신호에 따라 경기가 시작된다. 대회는 낚시대와 받침대는 2대 이내로 할 수 있으며 길이는 4칸 이내로 하여야 한다. 낚시바늘은 2본침 이하로 하여 미끼는 자유
2008-05-16
의성군보건소는 담배연기 없는 직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6주간 봉양면 (주)파카텍스에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은 5월 16일(금) 12:30부터 (주)파카텍스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교육 및 흡연과 관련된 각종 전시물 및 홍보물 전시로 사업장내 금연분위기 조성 및 금연상담사가 금연과 관련한 전문적인 금연상담과 혈압, 당뇨검사,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 건강관련 상담을 할 계획이다. 6주간 전문적인 상담 후에는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6개
2008-05-16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안동시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36개 학교를 선정하여 지난해보다 2억원이 늘어난 총 7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안동시는 관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로부터 학교교육 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아『안동시 교육경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결정하고 이달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시가 지원하는 학교교육경비는 교육기자재 확충사업과 학교 급식시설ㆍ장비 확충, 도서관 활성화 사업, 소규모 냉ㆍ난방시설 설치, 학교에 설치하는 지역주민과
2008-05-15
▲ 주산지의 왕버들 왕버들은 원래 호숫가나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낙엽 교목이다. ⓒ 장호철 주왕산 어귀에서 31번 국도로 돌아 나오다가 영덕 방면으로 좌회전해 나지막한 산을 넘는다. 길가로 잇달아 펼쳐진 사과밭에 사과꽃이 한창이다. 밭에 무성하게 자란 민들레 노란 꽃과 사과의 하얀 꽃이 어우러져 연출하는 조화가 아지랑이 속에 넉넉하다. 제법 가파른 고개를 넘으면 시야를 막는 왼편 산골짜기가 이른바 '내주왕(內周王), 절골계곡'이다. 그 계곡으로 들어가는 좁은 포장길을 달리다 중간쯤에서 직선도로를 버리고 오른쪽으로 접어들면 청송군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