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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동새마을회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마을서당” 수료식이 23일 용상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새마을서당은 겨울방학기간중 관내 초등학생 80명이 신청해 이달 2일부터 23일까지 주3회 2시간 과정으로 실시되었으며 이번 교육에는 40명이 수료했다. 이번에 운영한 겨울방학 새마을서당은, 지난 여름방학기간에 운영한 새마을서당에 이어 계속된 강의로, 강사선생님은 전직공무원으로 한문에 조예가 깊으신 분을 초빙하여,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경상북도교육청에서 편찬된 “동현의 교훈”으로 밝음마음, 바른

김휘동 안동시장은 지난 22일 친절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의료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안동병원 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안동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특강을 가지고, 안동시정의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양군보건소(소장 정준배)에서는 2008년 1월3일 ~ 3월28일까지 관내 14개리 마을(보건소, 지소, 진료소별 1개리 마을씩 선정) 주민 239명을 대상으로 기공체조 자체강사 14명이 기공체조 전문 강사의 자문을 받아 주1~2회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2005년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기공체조교실이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결과에 따라, 2006년 보건소 직원들을 지도자 교육 및 매년 보수교육 실시로 자체강사 19명을 양성하여 농한기에 관내 희망

영양라이온스클럽(355-H지구 회장 김상목)에서는 1월 23일 08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07년도 이웃돕기 성금 전달에 이어서 08년도 읍면 지역 5개 가정을 선별하여 즐거운 설날이 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의 성금을 모아 영양읍 동부리 거주 황모씨(48세), 서부리 남영자 가정과 일월면 도계리의 김춘자(76세), 가곡리의 손성익(영양중학교 1년) 가정, 그리고 석보면 원리리 거주 주동희씨 가정을 직접 찾아 각 가정 마다 3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목 회장 등 회

『건강한 주민, 강화된 소득기반, 백세까지 즐겁고 세상이 행복한 건강백세 산약(마)마을』을 모토로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와 도촌리 일원에 추진 될『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이 23일(수) 오전 10시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마지막 의견수렴(최종보고회)에 들어갔다. 안동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살기좋은 지역만들기』시범지역 공모에서 “안동산약마을 조성계획”이 30개 마을 중의 하나로 선정돼 20억원을 지원받아 북후면 옹천리와 도촌리 일대에 산약테마공원과 아름다운 거리조성, 주민복지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 안동시는『살기

지난 2006년 6월 공사에 들어가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안동학가산 온천이 올해 추석을 전후해 개장될 것으로 보인다. 천년고찰 광흥사를 품에 안은 학가산의 동남향에 위치한 안동학가산 온천은 알칼리성 나트륨 중탄산형단순천으로 천질이 부드럽고 온열에 의한 진정작용이 있어 혈액순환, 신경통, 불면증, 부인병,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 하루 1,000여 톤의 양수량을 확보하여 2,000여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최신시설로 온천탕, 수면방, 커피숍, 음식점, 특산물판매점이 들어서고 관광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인근의 명산인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봉화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08 새 기술 실용화 핵심과제교육』을 지난 8일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법전면 복지회관에서 농업인을 위한 벼, 고추 밭작물에 대한 교육 및 만성질환에 대한 조기발견을 위하여 보건서비스도 연계 실시하고 있어서 영농교육도 받고 건강관리도 체크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새 기술 실용화 교육은 새로운 농업방향과 선진농법을 농업인들

의성군에서는 최근 유해조수인 까치가 산란을 위하여 전주위에 둥지를 조성하고 있어 전력선과 접속되어 전력선 단선 및 불시 정전으로 인하여 안전사고와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구제하고 까치의 서식 밀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유해조수 포획허가를 해 주었다. 군에 따르면 의성군 전 지역의 전기선로 주변에 대하여 경찰서 및 수렵협회와 협의하여 모범엽사 4명과 한전 직원 6명등 10명에 대하여 1월 23일부터 5월 30일까지 포획허가를 내주고 한전직원의 협조를 받아 유해조수인 까치의 포획활동에 나서도록 했다. 까치는 사과 결실기에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문경에서 열리는 대학 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스레인 루차카나리아 선수단(단장 골살로 에르란데스) 일행이 22일 안동시청을 찾았다. 이들은 김휘동 안동시장과 환담이 끝난 후 안동체육관을 찾아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2008 핸드볼 큰잔치 2차대회도 관람했다. 루차카나리아는 스페인 원주민 전통씨름으로 우리나라 전통씨름가 비슷해 매년 한국대학씨름연맹과 상화방문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안동병원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 겨울 매서운 추위를 따뜻한 마음으로 녹였다. 안동병원은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3층 컨벤션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 임직원 102명이 참가한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은 현재 전국적 혈액확보량이 O형 1.7일 등 평균 2.2일로 적정재고량 7일에 크게 못미치는 상황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한 안동병원의 마음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동병원은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수술환자, 응급환자 수혈 등 혈액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