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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고의 한지형 마늘 생산량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늘의 본고장 의성에 마늘종합타운을 건설한다. 의성마늘종합타운은 의성읍 원당리 246번지 일대에 연면적 17,334㎡, 사업비 160억9천6백만원으로 세워진다. 1차공사로 제조시설 2동, 저온저장고 2동, 깐마늘기계 1식 등 28억으로 2005년 11월부터 사업을 추진 2008년 7월 준공예정에 있으며 이와 관련 8월 22일 15시부터 30분간 의성마늘 1톤분량을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깐 마늘 시운전이 있었으며 성공적으로 시운전을 마쳤다. 한

의성군에서는 최근 일부지역 및 휴가지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됨에 따라 8월 17일 빙계 군립공원에서 여름철 행락지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위생주의를 당부하였다. 홍보캠페인은 빙계계곡 등 관광지 현지행락객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물 취급요령 등 행락지에서의 식중독 예방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인들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 전개하고 전단지 등 위생홍보물(식중독 예방부채 및 살균 물 티슈)을 배부하였다. 또한 하루 8번 30초이상 손 씻기 운동인 1830운동을 집중 전개함으로써 식중독과 세균감염의 근원적

의성군 생활개선회는 푸르름이 아름다운 8월23일 금성 생태공원에서 어머니와 함께하는 하계 수련대회를 실시했다. 올해는 특별히 어머니와 함께 하면서 소원해지기 쉽고 다소 부담스러운 고부간 관계를 개선하고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지면서 생활개선회원들이 서로의 꿈과 희망을 나누고 농촌의 주역으로서의 역할 매김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터전마련의 계기가 되고자 하였다. 오후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머니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건강체조와 에어로빅, 생활개선회원들이 의성의 5대 농산물인 쌀, 마늘, 사과, 자두, 고추

의성군에서는 21C 지역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ㆍ문화공간을 위하여 지난 3년간의 공사를 해온 “의성청소년센터”가 이제 9월 개관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의성청소년센터는 2005년 12월부터 금년 7월까지 3년여에 걸쳐 의성읍 상리리 637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9,346㎡와 연건축면적 4,577㎡에 사업비 73억원의 규모로 지어졌다. 청소년센터 시설은 지하2층에 지상3층의 현대식 건물로서 지하1,2층에는 수영장, 지상1층에는 헬스실, 댄스.에어로빅실 등 체력단련실이 구비 되었으며, 지상2층에는 동아리방, 실내집회장, 정보자

의성군은 지난 5월부터 총 700여 헥타르에 대하여 솔잎혹파리방제와,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 구제를 적기에 시행함으로서 산림병해충방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였다. 의성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전년도에 고온다습한 날씨로 솔잎혹파리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됨에 따라 금년 5월부터 6월까지 전년도 방제면적의 6배인 600여헥타르의 소나무 임지에 대하여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확대 실시하고, 기타지구에는 천적방제를 실시함으로 송이생산지인 소나무 임지보호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6월부터 8월사이 긴 장마와 고온 다습한 기후의 영향으로 의성읍 중

중학교 의무교육이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근절되지 않고 있는 학교운영비 징수와 관련하여 학부모들의 모임인 참교육학부모안동지회(지회장 이철숙)에서 지금까지 납부해 온 운영비를 모두 돌려받는 반환소송을 진행 중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2002년부터 초등학교처럼 중학교도 의무교육을 하도록 법제화 하고 있다. 그러나 각 학교에서는 과거 ‘육성회비’를 ‘학교운영지원비’로 바꾸어 여전히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운영비를 징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있는 초.중등교육법 제

경상북도의 새로운 공예품의 개발촉진 및 상품화를 유도하고, 품질고급화를 통한 시장 판로기반 조성을 위한「제37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을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경상북도 내에 있는 개인 및 업체는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우수한 공예작가 발굴과 공예상품화를 위해 금번 안동에서 개최되는 제37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 우리 지역의 공예작가들도 입상을 목표로 대거 참가한다. 안동의 천연염색을 비롯하여 목공예, 금속공예, 도자공예, 칼라믹스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한 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안동시에서는 지난 6.8, 7.29일 2차례에 걸쳐 내린 우박으로 인한 피해과실을 농가소득 안정차원에서 적극 수매하기로 하였다 이번 안동시에서는 올해 사과 우박피해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하품과 가공대상인 저위등급의 사과가 시장에 대량 유입되어 등급에 따른 사과 가격의 편차가 심하여 등급의 균일화가 떨어져 상품성 유지와 고품질 사과의 유통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우박피해 사과를 가공용으로 대량 매입하여 정상과의 가격 형성과 수급량 조정으로 과수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이번에 우박으로 1,550㏊의 사과피해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8학년도 대입 수시2학기 모집에서 835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체 모집정원(1,744명)의 50%에 달하는 규모이다.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이며, 오는 10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대부분의 학과가 학생생활기록부 성적만으로 선발하나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생활과학대학은 학생부(80%)+면접고사(20%), 사범대학은 학생부(80%)+인성ㆍ적성검사(20%), 체육학과와 음악과는 학생부(50%)+실기고사(50%)로 선발한다. 면접고사, 인성ㆍ

아름다운 청량산과 맑은 운곡천 등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명호면 관창2리와 600년 전통의 성균관대는 오는 8. 22.(수) 명호면 관창2리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봉화농협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자매결연은 성균관대의 연구능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지원과 더불어, 농촌의 실태를 파악하여 학생들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상호보완 관계뿐만 아니라 관창2리의 농산물의 판로개척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창2리의 질 좋은 사과와 청정지역에서 나는 고추 등의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경제적 교류와 더불어 대학과 농촌의 만남을 통해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