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탈문화예술연맹, 세계 탈의 중심지 안동의 국제기구’
세계 탈 문화를 선점, 선도하는 영남권 유일한 유네스코 인가 NGO로 성장 ‘탈(Mask)은 세계 보편적인 문화이며 각 문화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문화도구로서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지 우리는 탈을 만날 수 있고, 이러한 탈은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소중하고도 신비한 문화유산이다. 탈을 썼을 때 느낄 수 있는 자유와 평등은 인류가 지향하는 또 다른 세계관이며, 탈은 이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탈 관련 전 세계 유일 국제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김세동. 이하, 연맹)은 2006년 창립 당시 24개국 40여개 회원
2025-07-14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운사(주지 권태호)와 함께하는 ‘짜장면’ 나눔밥상 실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개운사(주지 권태호)의 후원으로 오는 11일 복지관 1층 식당에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밥상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나눔 속 자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으로 짜장면을 나눠드리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한편 개운사(주지 권태호)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 나눔과 무료 점심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나눔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
2025-07-11

신비한 도깨비 이야기와 함께하는 ‘선성현 토째비의 여름’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산면 서부리 예끼마을 일대에서 ‘선성현 토째비*의 여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도깨비 설화를 테마로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새롭게 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여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성현 토째비의 여름’은 선성현문화단지를 사랑하는 도깨비를 중심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토째비 발자국’ 미션
2025-07-11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에서 문화예술공연의 새로운 장을 열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7월 12일(토) 오후 8시, 낙동강 음악분수에서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의 대표 관광명소인 낙동강 음악분수를 문화예술 무대로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안동 색소폰 오케스트라’, ‘즐거운 동행’, 그리고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사업회’ 총 3개의 단체가 참여한다. 공연은 7월 12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토요일 저녁 8시에 낙동강 음악분수를
2025-07-11

안동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자 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문화기획 인력양성을 목표로 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자 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및 주민 10명이 대상으로, 오는 7월 8일(화)부터 25일(금)까지 신청을 받으며 8월 중 총 10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커리큘럼에는 문화기획의 기본 이론부터 마을 조사, 지역자원 발굴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이 포함돼 있다. 교육 수료자는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사업에 참여해 직접 프로그램
2025-07-11

다비치안경 봉사단, 안동시 남선면 산불 이재민에 맞춤형 안경 기증
안동시 남선면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다비치안경 봉사단이 7월 9일(수), 남선면주민자치센터 1층 교육장에서 맞춤형 안경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비치안경 강남․충북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130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및 맞춤형 안경 기증이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서 총 112명의 주민이 시력 검사를 받았고, 이 중 66명에게는 원용 안경, 46명에게는 근용 안경이 각각 맞춤 제작돼 지부별 택배를 통해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산불로 기존 안경을 소실한 이재민들에게 새로 안경을
2025-07-11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안동시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재민, 김옥희)는 지난 10일, ‘미소담은 밑반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미소담은 밑반찬 지원’ 사업은 매월 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의 하나로,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이 직접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에 취약한 독거노인, 저소
2025-07-11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중구봉사회, ‘소불고기 나눔’으로 취약계층에 온정 전해
대한적십자사 안동시중구봉사회(회장 김천종)는 7월 9일(수) 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15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봉사회원들은 정성껏 조리한 소불고기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안부도 함께 살폈다. 장명숙 중구동장은 “이웃을 위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5-07-11

서구동, 폭염 속 ‘안부 콜 프로젝트’ 가동
폭염이 재난이 된 시대, 안동시 서구동에서는 전화 한 통으로 생명을 지키는 ‘안부 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서구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춘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되자,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부 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236명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전화를 걸어 폭염 속 불편은 없는지, 에어컨은 작동되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혹시 전화 통화가 닿지 않을 경우에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집을 방문해 문을 두드린다. 무더위 속에도 ‘생활밀착 복지’는 쉼 없이 움
2025-07-11

와룡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제3기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발대식 및 간담회 개최
안동시 와룡면은 7월 9일(수) 와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기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복지추진단 27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신현국 단장이 앞으로의 활동을 이끌게 됐다. 발대식과 함께 제2기 마을복지계획 실행사업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추진 성과와 과제를 되짚으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공유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제3기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첫 번째 주민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날 논의된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