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선 피해 유해조수 “까치” 구제!!
의성군은 전신주 까치둥지로부터 전력선을 보호하기 위해 유해조수 까치 구제에 나섰다. 매년 2월에서 4월중에 유해조수인 까치가 산란을 위한 전주위에 둥지가 철사와 나뭇가지 등이 전력선과 접촉되어 전력선 단선으로 인한 정전과 안전사고 등으로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따라서 까치의 서식밀도를 줄이고 농작물 피해도 예방하기 위하여 한전의성지점 과 수렵협회회로 구성된 까치 방제단에 대하여 유해야생동물포획을 허가했다. 군에 따르면 의성군 전 지역의 전기선로 주변에 대하여 경찰서 및 수렵협회와 협의하여 모범엽사 7명과 한전 직원 4명등
2009-02-05

한국사과협회 일본인 나리타선생 초청특별교육!!
한국사과협회(회장 :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 김재인)가 주관하고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 지병덕)가 후원하는 선진농업국 외국인 초청 특별교육을 했다. 외국인초청 특별교육은 세계적인 사과재배 기술자인 일본 아오모리현 나리타 선생을 초청, 2월 5일, 6일 2일간에 걸쳐 사과협회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사과포장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과재배의 이론과 사과나무 생리 및 토양관리기술, 수형만들기 기술, 등 현지포장에서 실습교육 위주로 2일간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특히 겨울전정 현장 실기실습교육
2009-02-05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제 3기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해설사를 양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해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합니다. 이 과정은 3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부터 총 14차례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교육내용은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한국근대 정치사와 독립운동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내용을 다룰 강의로 진행됩니다. 또한 안동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현장교육 및 전국 유명 현충시설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안동독립운동기
2009-02-05

제10대 안동시 생활개선회 ‘김동숙’회장 취임
안동시 생활개선회(회장 김동숙 54세)에서는 2월 5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9대 임원 이임식 및 제10대 임원 취임식을 가졌다. 이왕구 전 회장의 이임사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제10대 김동숙 회장의 취임사, 회기전수, 이임 임원 기념품 전달, 신임 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되며, 김동숙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원들의 지위향상과 농촌생활의 변화를 주도할 것을 다짐”하면서 “회원 각자 농촌의 새로운 리더로서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생활개선회는 학습활동을 통하여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회원간의
2009-02-05

「비상경제 대응」관계기관 합동 기업지원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ㆍ중소 기업청ㆍ노동청ㆍ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해 11개 경제 관련기관이 참여하는「비상경제 대응」관계기관 합동 기업지원 설명회가 2월 5일 오후 2시 안동상공회의소 3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제를 극복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의 하나로 경북북부지역 8개 시ㆍ군에 소재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에 일방적으로 행해졌던 주입식 정책홍보에서 탈피하여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분야별로 접수ㆍ상담하고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책자금 분야를 포함한 6개 분야[총괄, 정책자금, 공
2009-02-05

누가 후계자를 죽였는가
구동구권 시절의 알바니아를 무대로 한 소설이다. 1981년 12월 14일 알바니아의 독재자 엔베르 호자의 후계자였던 메메트 셰후가 총에 맞은 시신으로 발견된다. 공식적으로는 신경쇠약으로 인한 자살로 발표되었지만 사람들은 당연히 의혹을 가지게 마련이다. 작가는 이 사건을 소재로 의혹을 제시하거나 자신이 생각하는 사건의 전모를 전개하기보다는 이 사건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자세를 취함으로써 공포정치와 불안, 인간성의 파괴 과정을 제시한다. 작가 이스마일 카다레는 1936년 알바니아 남부 쥐로카스트라에서 태어나 티
2009-02-05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1.기축년 설날도 지났고 모두들 한살 더 먹게 되는데 특히 연세드신분들은 한해 한해가 너무 빨리 간다고들 하시는데 부모님들이나 주변 어르신들의 노년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어떻게 하면 좋나요? 2008년 OECD 건강데이터에 따르면 2006년 기준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79.1세로 나타났듯이 평균수명은 예전보다 많이 늘어 났고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오래 산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지요. 어르신들은 내가 죽을때 애들 고생 안하게 하게 편히 죽
2009-02-05

안동 축산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대책회의 개최
안동시에서는 국제 곡물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정으로 사료원료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와 겨울철 노는 땅에 사료작물 재배를 통한 경종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조사료 생산단지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세부 사업 설명과 양질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한 조사료 생산 경영체, 쌀작목반, 축산농가, 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5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책 회의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양질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하여, 2008년부터 매년 250ha 확대하여 2012년까지 동계 사료작물 재배 가능한
2009-02-05

안동‘한국형 자연발효 생햄’시연 가져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이 2006년부터 공동연구개발해 온 한국형 자연발효 생 햄의 2009년 출시를 앞두고 생 햄의 제조 가공 시연회를 2월 5일 오전 10시 안동봉화축협 냉장창고(서후면 대두서리 1068-1)에서 가졌다. 안동시는 한국형 자연발효 생햄의 연말 출시를 앞두고 축산과학원의 협조아래 돼지 뒷다리 준비, 염장처리, 냉장저장기법 등 제조가공 기술을 전수받아 시연하는 자리를 갖고 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제조 가공에 돌입하게 된다. 돼지 뒷다리를 이용하여 다른 화학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고 염장, 숙성만으로
2009-02-05

문화의 거리에서 무료 입춘첩 나눔 행사열려
사)문화를 가꾸는 사람들이 안동 시민들과 함께 새해 새로운 행운과 봄을 송축하고 '立春大吉'을 쓴 조상들의 슬기를 나누고자, 2월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2009 무료 입춘첩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입춘첩은 봄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음력 1월10일)에 각 가정의 대문이나 기둥 위에 한 해의 행운과 봄을 송축하는 글귀를 붙이는 것이다. 고택이나 서원 등 농촌의 고가의 대문에 하얀 종이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국태민안 가급인족(國泰民安 家給人足), 개문만복래(開門萬福來)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