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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에서는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09년 주민지원사업 특별지원우수사업’에 공모하여 경남ㆍ북 8개 응모 시ㆍ군 중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8억원의 특별지원금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은『동부천 하천유지수 및 맑은 물 확보사업』으로 장래 가동될 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황용리 인공습지로 올려 정화 후 황룡천으로 다시 흘려 황룡천에 항상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하는 사업이다. 또한 2008년도에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지원금 465백만원을 교부받아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에 투자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식수를

영양군에서는 WTO, FTA등 세계적인 개방화 물결 속에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코자 2009년 2월 2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만의 차별화된 이미지 마케팅 실현으로 농특산물의 신뢰성 확보와 영양군 전체의 브랜드 이미지 극대화를 위한 농특산물 포장재 통합 포장디자인 개발 용역결과 보고회 및 농정 특수시책으로 농업발전 기본 조직체인 작목반의 활력방안 모색과 지원대책 마련을 위하여 2009년 작목반 활성화 대책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농특산물 포장재 통합 포장디자인 개발은 농특산물 전체를 통일화하는

봉화군은 산불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산림보호의 중요성과 산 지킴이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감시 및 진화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감시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9년도 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2월 3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개최한다. 군은 2. 1부터 5. 15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 요인의 원천 봉쇄와 반복적이고 조직적인 순찰계도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없는「파인토피아 봉화」를

봉화군에서는 식품위생분야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에 참여하여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모범(토속)음식점 28개소에 경제난 극복을 위한 조기집행 예산 1백40만원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되는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객석, 객실, 주방, 화장실등 시설기준이 적합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이며, 토속음식점은 봉화군 조례에 의거 봉화지역에서 전래되어 내려오고 있는 토속적인 음식으로 봉화군토속음식점등지정운영에관한조례로 기준을 정하여 지정관리하고 있는 음식점 이다.

봉화군의회(의장 김천일)는 오는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49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올해 첫 개원 부의안건으로는 봉화군계획시설(공공하수종말처리시설)결정안 의견제시의 건과 2009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의 건이 상정되어 있다. 첫날인 2월 3일 오전 10시에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을 예정이며, 2월 6일까지 4일간 실과소에 대한 2009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마지막 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에이즈는 나이, 직업, 성별에 관계없이 전파되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채팅이나 다른매체의 악영향으로 무분별한 일회적 성관계, 매매춘, 원조교제 등으로 HIV 감염인이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아직까지 에이즈 백신은 개발되지 않고 있어 예방만이 가족과 본인은 물론 사회적인 예방책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를 연중실시하고 있으며 상담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안전한 성생활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 실시한다. 에이즈 예방 서비스 ○ 올바른 콘돔사용ㆍ건전한 성생활 ○ HIV익명검사 및 콘돔배부(민원실.검사실

지난 해 12월부터 금년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안동시 관내에서 일어난 건물 화재를 집계한 결과 두 달 동안 총 27건이 발생해 평균 이틀에 한 건 꼴로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건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2억 3천만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산불 조심은 물론 건물 화재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화재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로는 누전이나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전체 건수의 37%인 10건에 이르러 동절기 난방을 위한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한 인식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이사장 김휘동 안동시장) 장학금 전달식이 2월 3일(화) 오전 11시 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장학회 임원,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어려운 가정형편 가운데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고등학생 2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대학생 1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그리고 전국단위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실적이 있는 초중고 특기생 6명 등 총 2,54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재)안동시장학회는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한미FTA협상타결, 환율인상 등에 따른 농자재 가격불안, 경기침체로 인한 대외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ㆍ농촌이 국내ㆍ외 농업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고품질 쌀 생산기반구축, 친환경농업기반 조성,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 우수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235억원, 농축산유통ㆍ수출분야에 210억원, 농업기반조성분야에 76억원, 농업기술 보급분야에 132억원을 투자하는 등 시 예산의 13.9%인 801억원을 투자하

좌측 2분은 일본 아가씨들이다. 한국어를 전혀 못하면서 김치값을 흥정하고 이리와서는 오뎅, 순대, 떡볶기를 맛있게 먹고 사라졌다. 진짜 한국의 멋을 아는 분들... 소주 한잔 드리니 한곡을 그냥 불러 보란다(참고 한곡 2,000원) 보랏 !!!!!!!!! 4만원어치 자연산 광어의 자태를 밥위에 오징어 젓갈 - 환상적인 조화 보라 토하가 널부러져 있지 않은가... 광장시장의 묘미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맛이 어우러진 그래서 우리의 가슴속에 본원적인 사회성을 일깨우는데 있다. 말하자면 인간들이 20만년전 산에서 내려와 끼리끼리 무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