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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권영택)은 한경닷컴, 한경비즈니스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환경부, 보건복지가족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여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한 도시 대상’에 지역특화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2월 3일 군수(권영택)가 직접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여 받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행복한 도시 대상’은 시민들의 행복체감지수를 높이고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 복지와 도심 환경 개선에 힘쓰는 지방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금번 행복한 도시 대상의 심사위원장은 이상은 아주대학교 환경건설교통공학과 교수가

경기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예산 조기집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는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월 3일 10시 30분에 농업기술센터 영상회의실에서 심의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심의, 운영협의 및 의성군농업발전을 위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는 시범사업은 지소특화작목 등 7개 사업 총 189개소로 품목별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연구와 지역특화기술개발, 농특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산물 가공사업 등으로 이번 농업 산학협동심의회 정기총회

의성군이 균형있는 지역개발과 활기찬 지역경제 건설에 모두 2,030억원을 투입한다. 먼저, 농어촌도로정비 등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지역현안사업과 개발촉진지구개발 등 사회간접자본인 SOC 확충사업에 560억원을 투입하고 공공행정 및 질서안전에 282억원을 투입한다. 의성읍 경신아파트에서 의성역전 간 도시계획도로 등과 각 지역의 도시계획도로를 계속 개설하여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하고, 각 읍면별로 200여건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6개면에 오지종합개발사업, 2개면에 정주기반확충사업 추진으로 지역간 균형개발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의성군 여성대학 제24기 개강식을 갖고 2개월간의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의성군여성대학 개강식은 2월 3일 봉양면, 비안면 160명과 4일 구천면, 단밀면 230명 등 모두 4개면 3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졌다. 여성대학은 2월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과제로는 지역 문화강좌 및 취미프로그램 등 여성의 자질향상과 잠재능력을 개발 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역할에 대한 특강도 이어진다. 의성군 여성대학은 1998년 제1기를 시작으로 총 23회 2,697명이 수료 하였

김휘동 안동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발전과 17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고유제’를 2월 8일 자정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에서 올린다. 옛 군수 관사터에 위치한 당신목은 높이 15ｍ, 직경 약2ｍ의 거목으로 수령이 800여년이 된 느티나무이며, 토지의 부락을 수호하는 서낭신을 모시고 있어 ‘안동부의 신목’이라 부르고 있다. 안동부의 당제는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경에 조사 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 보아 조선조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때 이후 매년

미래천년의 도읍지 안동의 무사안녕과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기축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와 한국의 민속과 경북민속이 어우러진 축제한마당인 2009 경북민속문화의 해 선포행사가 2월 9일(월) 11시부터 20시30분까지 안동탈춤공원 및 낙동강변 둔치에서 도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민속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 민예총안동지부가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읍면동대항 윷놀이ㆍ팔씨름, 연날리기등의 민속경연대회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달집태우기,

안동시가 지난 2001년 농촌지역 정보격차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풍천면 광덕리를 비롯한 8개리에 조성한 하회정보화마을이 주변의 자연과 친환경 농산물,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체험과 관광이 어우러진 농촌테마체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하회정보화마을이 지난 2004년 농촌테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이후 지금까지 테마체험에 참여한 도시민 한해 평균 2,000여명이 찾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도시인들로 하회정보화마을 홈페이지(hahoe.invil.org)를 통해 체험정보를 얻어 어린 자녀들과

1539년 안동군 와룡면 가구동에서 태어난 회곡 권춘란은 선조조 유현(儒賢)이었다. 본관이 안동인 그는 선천적으로 학문을 좋아하고 고결한 인품을 숭상했다. 또 그는 용모마저 준수하여 주위사람들을 장래 그의 덕기(德器)가 크게 빛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가 어릴 때부터 보통 아이들과 달랐던 점은 그의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엿볼 수 있다. “아버지 하늘과 땅 사이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합니까?” “사람이다” “어째서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까?” “아들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신하는 임금에게 충성한다. 이로 말미암아 등용되어 귀한 벼슬을 하게 되니

1. 계절이 좀 지난감은 있지만 추울 땐 과일을 충분히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오늘은 겨울철에 먹는 과일에 대해 알아 볼께요. 겨울에 먹을 수 있는 과일 중에 대표적인 과일은 사과를 들수 있는데요, 사과의 효능을 한의학적으로 알아보면 사과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새콤 하기도한데, 소갈과 곽란의 복통을 다스리고 담을 없애준다고 하였고 설사를 그치게 한다는 효능이 있어요. 그리고 겨울에 먹으면 시원한 배는 성질이 차고 열을 내리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없애주고 풍열을 제거하고 가슴에 열이 뭉친 것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요. 성

영양군과 정당 상호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군정 주요현안사항을 공유하여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구 강석호 국회의원이 본군에 30일 방문하여 당ㆍ군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엔 권영택 영양군수와 김완섭 부군수 및 실과소장ㆍ읍면장 등 25명과 한나라당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조동만,이상용 도의원, 김수종 군의회의장 등 군의원 4명 그리고 한나라당 영양사무국 상임부회장 정보영 등 24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 군정 주요 역점시책사업으로 ㆍ국내최대 풍력발전단지 조성 ㆍ국민임대주택단지 건립 사업 등이 설명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