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분야서 최고로 인정받은 "한국국학진흥원"
민간소장 국학자료의 수집과 보존을 통하여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이사장 김관용, 원장 심우영)은 이달 27일 오전 11시30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거행된 제27회 세종문화상 민족문화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기 위하여 제정된 상으로 민족문화, 통일외교, 사회봉사, 특별상 등 4개 부문에 걸쳐 공적이 현저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된다. 한국국학진흥원은 1995년 문화체육관광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훼손·도난으로 멸실위기에 처한 민간소장 국학자
2008-10-28

안동서 전국대학배구 최강전 가린다!!
젊음과 패기를 앞세운 대학배구가 안동에서 2년 연속 최강전을 열고 한 해를 결산하는 멋진 승부를 펼친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의 후원으로 한국대학배구연맹(회장 이두식)이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배구협회(회장 우학성)가 주관하는『2008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최강전』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1일까지 5일간, 전국 8개 대학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과거에는 춘계, 하계, 추계 대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4팀이 선발되어 최강전 대회에 참가하였으나, 올해부터는 1부 소속 8개 대학이 모
2008-10-28

선비정신으로 21세기 선진 한국사회를 연다.
안동시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공직자 24명을 대상으로「선비정신으로 21세기 선진한국사회를 연다」를 주제로 선비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선비들이 남긴 문화와 정신을 올바르게 익혀 21세기 선진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지도자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선비문화와 현대교육, 선비의 몸과 마음, 선비와 생활예절, 안동의 선비정신과 문화 , 유학과 선비문화체험 등을 통해 과거 선조들이 남긴 선비 정신을 고찰한다. 특히 전 기획예산처장관 출신인 김병일 이
2008-10-28

안동,『와룡 고구마』최고의 참살이 식품으로 각광
맑은 물, 맑은 공기,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안동시 와룡면 일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고구마가 참살이 열풍을 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 와룡지역은 배수가 용이한 사양토로 고구마재배에 알맞은 기후와 토질을 갖추고 있고,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농산물로 생산되고 있다. 이 같은 기후 여건 속에서 자란 와룡고구마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고구마보다 당도가 높고 분이 많은 것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 와룡지역에서 고구마 재배에 참여한 농가는 모두 470여 농가, 작목반도 7곳이 구성
2008-10-28

대한주부클럽, 농촌체험의 장으로 봉화를~
대한주부클럽 회원 80명이 농촌체험을 위해 우리 군을 방문함에 따라 관내 소재 사과품목 농업인 대표 20여명이 친환경농산물 재배과정 설명 및 친환경 사과 수확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10월 27일 오전 11시경 봉화군 물야면 오록1리 일원을 방문하여 사과수확 및 전통음식체험과 전통가옥 문화체험을 통해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계기로 삼고, 봉화군에서는 대한주부클럽과의 지속적인 교류추진을 위해 앞으로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시 상호교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주부클럽 (회장/김천주)은
2008-10-27

의성에 관광객이 폭주하는 까닭은??!!
청정환경의성에 이어 관광의성을 표방해온 의성군 관광객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군 관계자들이 크게 반기는 동시에 이에 따른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2003년 17만 7천여명이던 관광객이 2007년에는 64만 6천여명으로 최근 5년새 4배가량 증가하였다는 것이다.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로는 의상조사가 창건하고 최치원이 증건한 “고운사” 여름에도 얼음이어는 “빙계계곡” 의성의 영산 “금성산” “산운생태공원” 지난 2005년 개장한 옥산금봉자연휴양림, 살기좋은마을로 대통
2008-10-27

사업용자동차 지정차고지 외 밤샘주차 지도단속 실시
안동시에서는 최근 아파트단지ㆍ주택가 이면도로 및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 등에 사업용 차량의 밤샘주차로 인해 공해ㆍ소음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생활불편을 토로하는 등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한 민원 제기가 빈번하여, 시민 생활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 해소하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사업용자동차의 지정차고지 외 밤샘주차 행위를 지속적으로 계도 단속해 나가기로 했다. 단속대상은 전세버스, 개인ㆍ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등으로 시내전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이 실시되는데, 특히 주요간선도로변과 주택가 이면도로, 아파트 등에 집중 실시할 계획이
2008-10-27

『월드헤리티지시티 아시아-유럽총회』안동문화 홍보
안동시에서는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솔로에서 개최되는 월드헤리티지 시티 아시아-유럽 총회에 참석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가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회원도시에 가입했고, 아시아에서는 7번째 가입도시인 안동시는「무형문화재의 보존」이란 주제아래 아시아-유럽지역 회원도시가 참가하는 이번 솔로 대회에서 회원도시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하고, 하회마을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2009년도 IMACO 총회 인도네시아 개최를 협의
2008-10-27

김형오 국회의장일행 안동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일행이 국토현장투어 "우리땅 생생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안동을 찾았다. 김형오 국회의장 일행은 22일 강원도 영월지역을 둘러보고 안동으로 이동해 농암종택에서 하루를 묵었다. 23일에는 도산서원을 찾아 퇴계 이황선생과 월천 조목선생을 모시고 있는 상덕사를 알묘한 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심우영 원장의 안내로 장판각을 관람했다. 김의장 일행은 안동의 서원 및 문화인들과 오찬을 통해 현장 민심을 들은 후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귀경길에 올랐다.
2008-10-27

집시 바이올린의 전설! 랜드바이 내한공연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30분 집시 바이올린의 전설이라 불리는 랜드바이의 내한공연을 갖는다. 1997년 티보 바르가 콩쿠르 우승과 2005년 에코 클래시크 수상에 빛나는 "LENDVAY"가 2006년 내한하여 공연장마다 브라보를 외치며 기립박수를 보낸 한국의 팬들을 위해 10월 24일(금)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전국순회 내한 공연을 가진다. 헝가리 집시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클래식 음악교육을 받은 랜드바이는 클래식 연주의 깊이 있는 실력과 타고난 집시 음악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만의 새로운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