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품질의 토종 마 캐러 오세요!
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은 오는 25일(토)에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부용농산(대표 유화성)의 마 재배포장에서 대도시 소비자와 관련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마 수확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농림식품수산부와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마 수확체험과 함께 한국농업대 장관진교수의 마 효능 및 이용에 대한 교육도 아울러 병행된다. 특히 직접 수확한 마를 산지가격으로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려 수확의 기쁨과 함께 우수한 품질의 마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마를 재료로 한 음식의 시식과 시음회도 준비하여
2008-10-23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참여의 장 마련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에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지역문화재의 묵은 때를 벗기고 가꾸는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의 날”행사가 이달 25일 10시부터 2시까지 풍천면 가곡리 가일마을에서 열린다. 이번「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는 안동문화지킴이 주관으로 지역시민과 봉사단체, 문화원, 재활원, 군인, 학생 등 200여 명이 가일마을을 찾아 시습재 등의 문화재 가치 알기와 문화재 청소 등 문화재 가꾸기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에 이어 줄다리기, 투호, 활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문화재
2008-10-23

안동대,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정태인 박사 초청특강
국립 안동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이성로:행정학과 교수)는 10월 23일(목) 오후 4시 평생교육원에서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정태인 박사를 초청, ‘우리 사회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사회과학연구소장 이성로 교수는 “최근 국제 금융위기 문제와 국내 경제문제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살펴보고, 미국 금융위기로 인한 한국경제의 파장과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 얘기 나눌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태인 박사 주요 약력>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졸(박사)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원 - 한국사회과학연구소 경제연구실
2008-10-23

우리는 줄넘기로 건강을 챙겨요
봉화군보건소에서는 학업으로 인한 운동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제3회 건강줄넘기 대회를 10월 21일 오전 9시부터 춘양중ㆍ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줄넘기 대회에서는 맑고 깨끗한 가을 하늘 아래, 친구들과 함께 줄넘기 오래 넘기, 반별 단체 줄넘기, 건강상식 ○×게임 등 다양한 줄넘기 경기를 통해 잠시 학업을 잊고 소홀하기 쉬웠던 건강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관계자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여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장점에 등교전이나 늦은 밤 시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2008-10-22

해수(기침)
1. 기관지가 약해서 감기가 걸리면 기침부터 하는 경우는 남녀노소 모두 경험한 적이 있을텐데요, 오늘은 기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기침 환자도 늘어나는데요, 기침은 한의학적으로 해수라고 보는데 해(咳)는 가래는 없고 기침소리만 나는 것이고 수(嗽)는 기침소리는 없고 가래는 있는 것이고 해와 수가 같이 있는 것이 해수라고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기침은 크게 외감해수와 내상해수로 나누는데요, 외감해수는 외부의 나쁜 기운이 폐를 침범하면 폐의 기운이 순조롭지 못하여 폐의 기운이 막혀서 호흡이 원활해지지 않고 기침이 나거나
2008-10-22

양심없는 쓰레기! 철저하게 막는다~
안동시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 불법 배출된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2차적인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쓰레기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섰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2005.1.1이후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으로 음식물쓰레기 내 이물질 혼합 배출행위는 다소 개선되어 가고 있으나, 아직까지 음식물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섞어 배출하거나, 규격봉투 미사용 또는 생활쓰레기 배출일자를 준수하지 않고 낮 시간대나 일요일날 불법배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2008-10-22

일직면 귀호권역과 안동권씨 등 5개문중 자매결연
안동시 일직면 “귀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근)”에서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해소하고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하여 이 마을에 있는 5대 문중과 자매결연을 추진하였다. 문중별로는 안동권씨문중(권오철 2008.10.10), 의성김씨문중(김동호 2008. 10.10), 영양남씨문중(남시걸2008.10.13), 대구서씨문중(서기원2008.10.08), 한산이씨문중(이장원 2008.10.08)이다. 이들 문중은 이 마을과 주변에서 수백년을 함께 살아오고 있으며 후손들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한 지역 5
2008-10-22

『동갑내기 과외..』 “박기웅” 안동을 알리다.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하여 10월 22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안동출신 영화배우 박기웅’을 안동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하기로 하였다. 모 CF의 맷돌 춤을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된 ‘박기웅’은 우리 안동 출신으로 2005년 일본 공포영화 괴담을 통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하여 싸움의 기술, 동갑내기 과외하기, 두 사람이다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미니시리즈『‘연애결혼』과 12월 방영계획인 MB
2008-10-22

“나와 온돌의 만남”
내 고향인 쿠마모토현은 안동보다는 남쪽이며, 평균기온은 16도정도, 8월 달의 최고기온과 월평균 기온은 일본에서 3번째로 높은 지방이며, 내륙지방에 위치하는 분지 지역이기 때문에 겨울과 여름의 기온 차이가 큰 편이지만 물도 좋고 살기 좋은 지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더운 지방에서 살다보니까 한국에 와서 힘들었던 일 중의 하나가 믿을 수 없는 정도로 춥다는 것이었죠. 난 더운 지방에서 살아서 보통사람보다 훨씬 추위를 타니까 어렸을 때부터 4계절 중 겨울을 가장 싫어했어요. 이렇게 추위를 타는 나의 이번의 이야기는 내가 한국에
2008-10-22

다문화가족 초청『우리는 천생연분』한마당 큰잔치 개최
안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 최숭근)에서는 10월22일(수) 오전10시30분부터 강변시민공원(안동시농업인회관 앞)에서 다문화가족 초청『우리는 천생연분』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갖는다. 이번행사는 안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천주교 안동교구 구담 성당이 주관하여 안동시에 거주하는 100여 다문화가정을 비롯하여 경북북부지역(청송, 영양, 영덕 등)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200여 세대를 포함 300여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의 화합과 동 지역 내 이주민들의 우애를 다지기 위해 다문화 가정의 날 “우리는 천생연분”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200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