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경로효친과 노인공경 정신의 고취를 위해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간담회”는 10월 7일 오전11시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노인회 군지회장 등 읍면분회장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치러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모범노인 18명과 노인복지유공자 및 단체 5명에게 표창장과 상패가 주어졌고 박영일 노인회군지회장은 노인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에 대해 건의했으며 노인복지와 군정시책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 되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김
2008-10-07
안동시가 서울 aT 센터에서 열린 2008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콩과 마 등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만든 향토음식 19점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조리서인『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의 재현음식 9점 등 다양한 안동음식문화를 선보였다.
2008-10-07
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회장 권오국)에서는 가을인 독서의 계절을 맞아 시민상호간 도서교환을 위한 2008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 시장과 안동시새마을회 특수시책사업인 아름다운APT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위한 새마을신규문고 개설을 10월7일과 8일 이틀동안 안동시 태화동 태성아파트와 정하동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한다. 7일 화요일에는 안동시 태화동 태성아파트에서 10시부터 신규 새마을문고 개소식과 함께 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하며, 8일 수요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정하동 화성드림파크에서 신규새마을문고 개설소식과 함께 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
2008-10-07
도산면 분천리 일원에 있던 농암 이현보선생의 유적이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던 후손들이 1998년 영천이씨 농암선생유적정비사업 추진위원회를 결성, 도산면 가송리에 20,816㎡의 부지를 마련하고, 안동시에서 총 33억원 지원받아 농암선생 유적지 정비사업을 완료하여 10월 7일 11시에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농암선생 유적지에서 낙성식을 가진다. 농암선생 유적지 정비사업은 유교문화권관광개발사업으로 2000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1년부터 농암선생 유적지 정비에 들어갔으며, 이번 정비사업
2008-10-07
농촌진흥청 영남농업연구소(소장 황흥구)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10월 7일 오후 2시에 안동시 남선면 갈라산 콩작목반(반장 김종길)포장에서 콩 친환경생산 연구원 및 지도원과 농업인 등 50명을 초청하여 콩 안정생산의 가장 큰 장애요인의 하나인 노린재류를 휘발성 통신물질(집합페로몬)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노린재는 2000년 이후 국내에서 발생량이 크게 증가되어 콩의 착협기부터 수확시까지 콩 꼬투리를 지속적으로 흡즙하여 콩의 수량을 60~90% 감소시켜 콩의 가장 중요한 해충
2008-10-07
의성북부초등학교(교장 권한조)에서는 학생과 교사의 유대감 강화와 정서함양 및 다양한 취미생활과 특기 개발을 위하여 “2008아름다운 북부 들꽃”이라는 테마로 전시회를 개최 한다. “2008아름다운 북부 들꽃”전시회는 오늘 10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북부초등학교 교정에서 펼쳐진다. 전시회에서는 전교생 77명과 교직원 17명이 모두 출품한 화생화 300여점과 화생화 사진 10여점, 시화 10점이 전시 되었으며, 이밖에 농촌풍경을 상징하는 허수아비 20여점과 초대작가의 화생화 그림작품 30여점 등이 특별 전시되었다. 이번
2008-10-06
의성군민화합의 잔치 한마당인 “가을빛고운 대축제”가 다양하고 이채롭게 준비된 가운데 막이 오르기만 기다리고 있다. “가을빛고운 대축제”는 오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가을빛고운 대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제12회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52회 의성군민 체육대회”, “제26회 의성문화제”, ”제3회 의성(황토.의로운)쌀 환경페스티벌“ ”제1회 의성마늘ㆍ사과 페스티벌“과 “전통기능 작품전시 및 시연회” “한우 먹거리촌 축제” “군민위안공연” 등으로 군민 및 출향인 등 연인원 10만여명이 참여
2008-10-06
지난 9월6일『안-동! 그 천년의 빛깔담은 첫 나들이 !』란 주제로 서울 운현궁에서 가진 안동전통한복 패션쇼에서 갖가지 아름다운 자연염색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패션들을 축제장에서 선보였다. 지난 4일 탈춤주공연장 경연무대에서 갖는 천연염색 패션쇼는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 회원들이 쪽, 쑥, 들국화, 감, 황토, 홍화(잇꽃), 치자, 소목, 양파, 솔잎 등 다양한 자연염료를 이용해 광목, 안동포, 면, 명주 등 자연 섬유에 곱게 염색을 해서 만든 속옷, 평상복, 개량한복, 전통한복을 입고 무대를 걸어 나와 객석까지 행진하는
2008-10-06
배고픈 시절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이 ‘라면’이라도 끓여먹지 그랬냐고 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인스턴트의 해악성이 강조되면서 라면도 피해가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건강 라면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여간 라면은 중독성이 너무 강해 쉽게 끊기 어려운 식품이지요. 라면은 면과 스프라는 단순한 시스템의 결합이지만 백명이 끓이면 백가지 맛이 나는 것이 라면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라면집은 .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자리한 매일분식입니다. 매일분식의 라면은 장안의 여타 라면과는 또 다른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2008-10-06
독특한 맛과 향으로 전국 최고의 쇠고기로 알려진 안동한우와 경북 북부지역 최대규모의 전통5일장인 풍산시장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에 축제속의 또 하나의 축제로 10월1일부터 5일까지 댓새동안 두 번 째 개최된『안동한우불고기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 두 번째로 맞은 안동한우불고기 축제는 지난해 입소문을 타고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마지막 날 쇠고기가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닷 새동안 7만5천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해 쇠고기 70마리분이 동이 나 7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불고기 축제장은 싼값에 한우를
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