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사과 중생종 품종 수출길에 오르다
봉화군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성장동력 작목인 고랭지 사과중 중생종 품종을 대만과 수출계약 하였다. 관내 수출단체인 물야영농조합법인(대표 김창한)과, 두레영농조합법인(대표 권재명)에서 대만 수출업체와 물야법인 30톤, 두레법인 200톤 물량의 수출 계약을 마치고 10월 1일 대만수출 중생종사과를 부산항으로 선적하게 된다. 이제까지 만생종 품종인 후지사과 수출에만 의존하던 것을 벗어나 중생종 품종도 충분히 수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다. 봉화군의 사과재배 면적은 1,828ha로 그중에 중생종 사과 품종은 전체 면적에
2008-09-30

도농상생 “Win-Win 파트너”
봉화군과 부산상공회의소는 도농상생을 바탕으로 한 자매 결연 협약식을 10월 1일 오전 11시 30분(수) 봉화군청대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엄태항 봉화군수와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기관단체장, 양 기관의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우의증진, 공동관심사 발굴 등 다방면에 걸친 투자협력과 공동 번영을 위한 폭 넓은 교류를 약속한다. 이날 주요행사는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파인토피아봉화합창단 축가, 군정현황 및 주요사업소개,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춘양목 동산에서 진행되는 식수행사는 양 기관
2008-09-30

영양군!! 군립 수비어린이집 개원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수비면 발리리 소재에 군립 수비어린이집을 신축하여 영양군수, 영양군의회의장,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가졌다. 수비어린이집은 58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부지면적 909㎡, 건축 면적 390㎡ 단층의 건물로 완공되었다. 주요시설로는 보육실 3칸, 원장실, 사무실 각 1칸, 조리실 및 급식실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추운 겨울철에도 원아들이 따뜻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심야전기를 설치 하는 등 영유아의 이용 및 관리에 편리하도록 공간이 배치되어 있다. 한편. 수비어린이
2008-09-30

농협! 농업인의 고충해결을 위한 이동상담실 개최
농협 의성군지부(지부장 이명호)는 30일(화) 금성농협 회의실에서 관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소비자관련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하여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였다. 『농협 이동상담실』 은 농업인의 법률문제 상담과 소송지원 및 소비자 피해 구제 활동을 농촌현장으로 이동하여 실시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농협 이명호 지부장은 "농업인들은 방송매체나 인터넷 등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으나, 실제 전문가와 마
2008-09-30

의성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가졌다!!
의성군(군수 김복규)이 지역의 지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활력사업 최고경영자과정이 4개월여의 과정을 마치고 10월 1일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오후 6시 강의실인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학생인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한 군의회의원, 농협장, 공무원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미있게 치러졌다. 신활력사업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6월 20일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제2기 신활력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국내외 변화에 대한 경영정보와 대기업의 전략을 통하여 21세기에 적합한 지역리더로서 안목을 키우고 능
2008-09-30

광진기업! 안동농업인 단체 협의와 상호협력 체결
안동지역의 향토기업인 (주)광진기업(대표:이동시)은 친환경생명산업과 건설분야의 연구 개발을 담당할 기업 부설연구소를 지난 7월1일자로 정부의 승인 후 개소를 하고 현재까지 2개 특허와 1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금번 대구지방노동청에서 주관한 “08년 지역 고용ㆍ인적자원개발 사업” 공모에 “국내외 영농인 고용창출 프로그램 개발”의 연구과제 분야에 심사 후 선정을 받게 되어 지난 9월26일날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대구 경북의 7개 단체와 함께 사업수행에 대한 약정식을 체결하였다. 앞으로 이 사업은 “안동시 농업인 단체 협
2008-09-30

축제의 백미 하회별신굿탈놀이 최고의 인기
축제 5일차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의 요구에 따라 축제기간 10일 동안 탈춤보존회와 주부탈춤반을 추가해 매일 한차례 이상씩 축제장, 하회마을 등에 편성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축제장에는 평일을 맞아 현장학습을 위해 축제장을 찾는 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랭이와 이매의 짓궂은 장난, 바보스러운 듯한 이매의 느닷없는 질문에 관중도 함께 즐거운 바보가 되어버린다. 중의 일탈, 소 생식기를 사이에 두고 양반과 선비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 등은 공연장을
2008-09-30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월드마스크댄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월드마스트경연대회, 전년도에 비해 약 두배 많은 100여팀이 신청한 가운데 서울, 경기지역, 충남, 광주, 대구 등 타지역 참가자가 전체 참가자의 50%를 차지하고 있어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전년도에 비해 탈을 쓴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는 팀이 많아 많은 가능성을 가진 경연대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월드마스트경연대회에서는 탈, 복장 40점, 기량 30점, 개성 20점, 관객의 호응 10점의 배점으로 상위 일곱팀에게는 “BEST 7”의 인증서를 수여하게 되며 총 26팀이 대상, 금상,
2008-09-30

잔잔한 낙동강변과 어울린 전통 ‘등전시회’ 눈길
축제장 주차장과 전이 위치하고 있는 낙동강둔치에는 낙동강물을 배경으로 전통 ‘등’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축제장을 오가는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가 진 저녁시간에는 낙동강물과 어우러져 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등’ 전시는 안동불교사암연합회에서 50여점과 불교신자와 일반시민, 관광객들의 소원성취등(嶝) 등 모두 4천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야간에는 각종 빛깔의 레이저 빔으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08-09-30

제1회 영양 귀농학교를 개최!!
(사)우리손배움터(대표이사 박형규)에서는 9월 29일부터 1주일간 농촌인력의 노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라 도시 인력의 귀농 동기유발 및 귀농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수하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제1회 영양 귀농학교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영양 귀농학교는 모집인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귀농의 의미와 전망을 시작으로 귀농마을 만들기, 복합영농과 유기농, 논농사의 중요성 등 9개 강좌와 현장견학 그리고 귀농농가에서 참가자 모두가 1박씩 머무르며 귀농의 실제적인 삶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이번 교육 기간중에 개최되는 영양군 귀농인의 밤은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