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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봉화농업을 선도해 나갈 친환경 농업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제6기 봉화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을 오는 2월 29일 봉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생과 내빈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한다. 금년도 입학생은 69명이다. 예년보다 50%정도 정원을 증원시켜 사과, 채소분과로 나누어 품목별로 심화교육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총22회에 걸쳐 친환경농업 실습,이론,현장견학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품목별 심화과정을 개설하고, 야간반 운영 등의 학사운영으로 고객지향적인 방향으로 운영할 것이

전국 최고의 현대화시설로 신축하여 운영중인『용상시장』은 전통시장을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구조ㆍ기능적인 면을 결합한 형태로 건축된 사례로 전국적 모델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19일에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정책본부장(이용두)을 비롯한 3명이 벤치마킹을 하기도 하였다. 용상시장은 2007년 2월 국ㆍ시비 36억5천만원을 들여 현대화사업을 완료하여 2007년 8월 개장하였으며, 부지 6,343㎡, 건물은 지상2층, 연면적 4,886㎡에 소매점 52개소를 운영중에 있으며, 부대시설로 11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어린이놀이방, 고객안

즐거운 나의 집 -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얼마전 친구가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이 있냐고 물어서 여러책중에 망설이다 공지영의 "즐거운 나의 집"을 택했다... 여러번 구입할려다 망설였던 책이다.. 그동안 공지영 소설은 우행시를 비롯해 몇권의 책을 읽었지만. 이번소설은 조금 다른느낌.. 세번의 이혼을 통해 각자 아빠가 다른 위녕와 둥빈 제제!! 그런 엄마를 지켜보는 위녕...전제적인 내용은 그렇다!! 잘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책표지의 문구들이 재미있다... 특히나 "딸같은 엄마와 엄마같은 딸"이야기라는 부분이 어쩌나 와닿던지.

어느 하루 언니가 종이백에 수아 기저귀를 넣어 다니는 장면을 목격한 베이비유!! 그대로 지켜볼 수가 없었다. 나의 DIY 본능이 발동하여~ 주섬주섬 집에 있는 재료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았다. 부리부리한 눈망울... 또렷한 이목구비... 아기모델 선발대회에 나가기를 권유받는 그런 러블리 이쁜 조카 수아를 위해서 만들어본 기저귀 가방!! 사이즈를 재고 슥슥 오려서... 드르륵 박기를 한두시간 남짓!! 아주 쓸만한 가방이 완성되었다. 애기를 데리고 잠시 외출할 때 기저귀를 비롯하여 필요한 것들을 쏙쏙 넣으면 아주 편하다. ※ 사용한 재료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 및 (사)영양군자원봉사협의회(이사장 권영일)는 지난 2월 26일 오지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여 버스를 타고 시내까지 가셔야만 드실 수 있는 자장면을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찾아가 만들어 주는 서비스 “자장면 시키신 마을” 사업을 입암면 교리마을경로당에서 자원봉사자 장오용씨(우성건업, 34세)를 비롯한 봉사자들과 자원봉사센터직원들이 실시하였다. 교리 마을 세대가 33가구인데 반해 자장면은 50그릇 남짓 소비가 되었고 어르신들 너무 고맙고 맛있었다며 다음달에 또 와줬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셨다. 자원봉사센터(관리

안동과학대학은 2008년 2월 26일 발표된 교육인적자원부『2008년 여대생 특화 진로교육과정 지원 대학 선정』에서 전국 40여개 대학(4년제 포함) 중 전문대학으로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한 이번 [여대생 특화 진로교육과정 지원사업]은 기존의 대학들이 시행해온 “취업특강”과 같은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여대생들이 학점을 취득하면서, 조기에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기초능력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정규교육과정(교양과목)을 개설·운영하는 것으로, 전국 2

의성군은 정보통신부가 장애인 등이 인터넷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2007년 공공기관 웹 접근성 실태조사’에서 전국 최고점수를 받았다. ※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이란 장애인이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접근, 이해 및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 결과, 중앙행정기관ㆍ광역지자체ㆍ입법사법기관(77개)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7.3%(6점) 증가하여 평균 87.8점으로 향상되었으며, 기초지자체(230개)의 경우 2007년에 처음 조사를 실시하여

봉화군여성문화회관에서는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하여 여성들의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24기 여성대학』을 지난 1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3월 3일 까지 운영하고 있다. 제24기 여성대학에서는 박정희 생활체육강사의 스포츠댄스(40명)와 장혜경 펠트사랑대표의 펠트(30명) 수업이 매주 월ㆍ수ㆍ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 20시간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펠트는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아 생소하지만 20시간의 수업을 받게 되면 바늘꽂이, 통장지갑, 주차중표시, 휴지덮개 등을 만들 수 있어 한뜸 한뜸 바느질하는

봉화군은 내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황용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국가지원예산 확보대책반(5개팀)을 구성하고, 단계별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국비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단장을 중심으로 하는 총괄 팀에서는 농업ㆍ농촌 테마공원조성사업,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낙동강 프로젝트사업,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등 대형 투자사업과, 균특회계 예산확보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실과소장을 팀장으로 하는 4개 팀에서는 각 분야별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설득하는 등 지역현안사업이 중앙부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분

안동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걸맞는 축제를 위하여 세계 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전략ㆍ전술을 도출하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비전제시와 축제 관계자의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탈춤축제 발전을 위한 대 토론회’를 2월29일(금)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탈춤축제의 현 과제』를 대 주제로 축제전문가 6명의 패널과, 축제자문위원, 축제진행자, 시민 단체대표 등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축제 발전을 위한 난상토론을 통하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안동축제의